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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7 13:15

올 광고시장 7조7,800억… 4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

  • 편집국 | 162호 | 2008-12-17 | 조회수 3,035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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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시장은 16% 줄어든 5,700억원 전망

올해 광고시장 규모가 7조 7,800억원으로 4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가 발간한 ‘광고시장 2008년 결산 및 2008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광고시장 규모는 올 초 예상(8조 3,000억원)보다 4,200억원(2.6%) 줄어든 7조 7,800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됐다.
광고시장이 감소한 것은 2004년(-2.1%) 이후 처음이다. 보고서는 또 내년 광고시장은 올해보다 최대 3% 성장에서 최소 5% 마이너스 성장 범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옥외광고의 경우 지난해 6,793억원에서 16.1% 감소한 5,700억원대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돼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2006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 추세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5% 가량 감소한 5,300억원~5,500억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밖에 방송광고는 8%내외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을 예상됐으며, 인쇄매체 광고는 잡지 광고가 비교적 선전한 반면 신문광고가 전년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영향으로 전년대비 6%이상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모든 매체가 마이너스 성장을 한 반면 뉴미디어는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나갔다. 전년(28.8%) 성장률에는 못 미치지만 16.4% 성장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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