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샤프사가 뉴욕 그랜드센트럴역에 설치한 LCD트리. 미국 뉴욕의 한복판 그랜드센트럴역에 백남준의 미디어아트 만큼 화려한 LCD 트리가 설치됐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9인치에서 52인치까지 모두 43개의 LCD TV를 이용해 8m 높이로 제작된 이 트리는 일본이 샤프사가 자사제품인 아쿠아스 LCD TV로 만든 것. LCD 화면에는 꽃, 폭포, 눈 등 일본 비디오아티스트 ‘다카시로 츠요시’가 제작한 영상이 표출돼 크리스마스의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뉴요커들은 트리 옆에 설치된 키오스크에 서명함으로써 1달러를 샤프의 사회 환원 프로그램인 호프프로그램(Hope Program)에 기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