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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10:46

장은테크, 엡손 프린터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으로 시장확대 나선다

  • 이정은 기자 | 163호 | 2008-12-31 | 조회수 4,296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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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GS6000 등 새로운 라지포맷프린터를 비롯해 엡손 프린터를 활용한 출력 솔루션, 립소프트웨어 젯립 등 장은테크가 전개하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총출동했다. 각각의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리점 상호간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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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테산기개발이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11880에 대용량 자동 잉크 공급 장치를 장착해 선을 보였으며, 향후 전사 시스템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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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드는 가격이 중시되는 실사출력시장을 겨냥해 벌크 잉크를 탑재한 실사 시스템을 개발,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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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CTP가 선보인 엡손 프린터를 활용한 CTP시스템. 엡손 프린터에 특수잉크, 젯립 소프트웨어가 결합해 탄생한 솔루션으로 초기 투자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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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출시 예정인 에코 솔벤트 프린터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GS6000’(왼쪽)과 퀄리티·생산성·사용자 편의성 모두 월등히 개선된 수성안료장비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9900/7900’(오른쪽).

지난 15일 60여개 대리점 대상으로 한 제품 설명회 및 송년회 개최
새로운 LFP비롯한 대용량 잉크 공급장치의 실사시스템·CTP시스템 ‘눈길’
 
엡손 라지포맷프린터 국내총판인 장은테크(대표 송동근)가 엡손 프린터를 활용한 다양한 출력 솔루션을 통해 적극적으로 새로운 시장개척에 나서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장은테크는 지난 12월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소재한 본사 2층에서 60여개 대리점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제품 설명회 및 송년회’를 열고, 엡손의 새로운 라지포맷프린터를 비롯해 대리점들과 손잡고 개발한 차별화 출력 솔루션을 일제히 선보이며 내년에는 시장 다각화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2층 행사장에는 장은테크가 전개하는 소프트웨어부터 하드웨어, 부가적인 솔루션이 섹션별로 전시돼 각각의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리점 상호간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활용됐다.

특히 장은테크가 그간 대리점들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한 새로운 출력 솔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용량 잉크 공급장치를 장착한 실사시스템 및 전사시스템, CTP 출력 시스템 등으로 모두 엡손 프린터를 플랫폼으로 활용한 새로운 솔루션들이다.
나이테산기개발은 이날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11880에 대용량 자동 잉크 공급장치를 탑재한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조만간 전사 시스템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우리애드는 가격 경쟁력이 중요시 되는 실사출력시장을 겨냥해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11880에 8색 벌크 잉크를 탑재한 실사 시스템을 선보였다. 합성지 등 고급출력시장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개발사인 우리애드가 주도적으로 시장에 전개할 예정이다.
나이테산기개발과 우리애드가 선보인 솔루션은 잉크 가격에 대한 부담을 덜면서 엡손 11880의 장점인 퀄리티와 속도 경쟁력을 살릴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미래CTP가 선보인 CTP시스템도 눈길을 끌었다. 엡손 프린터에 미래CTP가 개발한 특수잉크, 젯립 소프트웨어가 결합해 탄생한 솔루션으로 설비 투자비가 기존 CTP시스템의 10%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크다.
CTP출력은 이미지를 플레이트에 직접 노광시킴으로써 제판과 인쇄 사이의 공정을 없애는 기술로, 기존의 필름 출력을 배제하고 직접 전용 PS판에 출력하는 방식이다.
프린터 오른쪽의 CMYK 4색 잉크로 교정작업을, 왼쪽의 CMYK 잉크 가운데 K를 특수잉크로 교체해 PS판 출력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미래CTP 김성식 대표는 “장은테크와 6개월여에 걸쳐 솔루션 개발 작업을 했다”며 “상업광고까지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는 퀄리티를 구현하는데 1개월여의 개발기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출판·신문 어느 분야에나 무리없이 접목할 수 있는 완성도 있는 CTP시스템을 내년 초에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은테크의 관계자는 “엡손 프린터는 피에조 방식으로 써멀 방식과 달리 잉크 선택의 폭이 넓어 플랫폼으로서의 확장 가능성이 크다”며 “대리점들과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한 출력 솔루션을 통해 기존에 커버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장을 적극적으로 두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엡손의 새로운 라지포맷프린터로는 에코 솔벤트 프린터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GS6000’과  출력품질과 생산성, 사용자 편의성이 한층 개선된 수성안료장비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9900/7900’이 전시·시연됐다.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GS6000은 인체에 자극이 없는 신개발의 울트라크롬 GS잉크를 탑재한 64인치의 에코 솔벤트 프린터로, 최소 3.7피코리터의 드롭사이즈와 8색의 폭넓은 색 영역으로 탁월한 출력품질을 구현한다.
컬러당 360노즐의 피에조 헤드를 탑재해 시간당 25㎡의 출력속도를 구현한다. 울트라크롬 GS잉크는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을 발생시키지 않아 경고 문구없이 출시되는 최초의 친환경 솔벤트 잉크로, 950ml 대용량 카트리지로 경제성도 갖췄다. 국내에서는 퀄리티를 중요시하는 특화된 고급시장을 타깃으로 내년 2월쯤 출시될 예정이다.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9900/7900 (44인치/22인치)은 새롭게 추가된 오렌지, 그린 컬러를 포함하는 11색을 채용, 한층 넓어진 색 영역으로 컬러 프루핑 뿐 아니라 사진, 파인아트 등 전문적인 어플리케이션 영역에서 필요한 출력품질을 만족시킨다.
포토 블랙과 매트 블랙 카트리지의 동시 장착으로 소재에 따라 자동적으로 잉크 전환이 가능해졌고, 스핀들 없는 플랜지를 장착해 좁은 공간에서도 힘들이지 않고 손쉽게 소재를 장착할 수 있는 특징을 갖는다.
이밖에도 장은테크의 대표 브랜드인 립소프트웨어 젯립을 비롯해 제이이티솔루션이 개발한 한컴 신서체 4종이 선보였으며, 인큐브테크는 디지털 출판 솔루션 ‘QuarkXPress8’의 한국어 버전(8.01K)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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