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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2 10:02

마닐라 도심에 '옥외광고판' 제천한방엑스포 '떴다'

  • 164호 | 2009-01-02 | 조회수 1,36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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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도심에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한방엑스포) 홍보를 위한 광고판이 설치됐다.
충북 제천시는 지난해 7월 시와 자매결연한 마닐라 파세이시(市) 파세이 시청과 주요도로 등 7곳에 한방엑스포 옥외 광고판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전 세계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국제 관광도시에 설치된 한방엑스포 광고판은 적은 비용으로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보다 널리 한방엑스포를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필리핀에서 한류 드라마 '대장금'이 방영돼 현지인들 사이에서 한국전통의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방엑스포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시는 소개했다.
푸른색 바탕의 광고판에는 한방엑스포 영문 소개문구와 함께 엄태영 제천시장과 트리나다드(Wedceslao Peewee B. Trinidad) 파세이 시장의 자매결연 협정 기념사진이 실려있다.
시 관계자는 "파세이시는 광고판 설치장소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인허가 등 행정지원도 아끼지 않았다"면서 "처음 시도되는 한방 바이오엑스포를 필리핀 사람들은 물론 전 세계 관광객들이 이 광고판을 통해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파세이시에 이어 다른 국제 자매결연도시를 상대로 한 한방엑스포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광고판이 설치된 파세이시는 매트로 마닐라를 구성하는 도시 중 하나로, 관광업과 엔터테인먼트 등이 주요산업으로 꼽히는 전형적인 관광도시다.
 
<뉴시스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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