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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2 14:16

춘천시, 버스승강장도 이젠 ‘디지털’

  • 편집국 | 164호 | 2009-01-12 | 조회수 3,129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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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말까지 85곳, 디지털 방식 안내단말기 도입

디지털 버스승강장 조감도

버스 도착시간 문자·음성 안내 등 각종 기능, 시민 편의 높여 춘천지역 시내버스 승강장에 내년 초까지 최첨단 디지털 방식의 안내 단말기가 설치된다.
춘천시는 버스 도착시간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 사업을 통해 내년 2월말까지 85개 시내버스 승강장에 전광판과 스피커로 버스도착 시간을 알려주는 디지털 방식의 안내단말기를 설치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디지털 방식의 안내단말기는 버스 노선별 도착예정시간과 노선정보 등의 버스 이용 정보 뿐 아니라 날씨, 기온 등 다양한 부가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노선별 현재 버스 위치와 도착 시간, 정류장 정보가 제공되고 전화자동응답서비스(ARS)를 통해 음성으로도 버스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와함께 승강장 내부 조명도 시간대에 따라 자동 조절되고, 의자도 일자형에서 버스가 오는 방향으로 시선이 처리될 수 있도록 ‘ㄱ’자 형태로 설치할 계획이다.
버스정보시스템은 내년 3~4월 시험가동을 거쳐 5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버스승강장의 정보안내기도 내년 3월부터 시험 운영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운 승강장이 설치되면 시민들의 버스 이용 편의가 개선되는 것은 물론 첨단 승강장 설치로 도시 이미지가 고급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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