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매체대행 업종별 옥외광고 Creative - 청바지(Jeans) 브랜드 광고
페이지 정보

본문
거칠고 섹시한 이미지로 강렬한 브랜드 어필
청바지만의 빈티지 감성 전달하는 이색 프로모션도
청바지(Jeans)는 탄생 이래 남녀노소나 시대에 관계없이 늘 가장 대중적인 의류로 꼽혀왔고 대중성은 지금도 진행형이다. 그 만큼 수많은 브랜드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으며 광고 경쟁 또한 아주 치열한 분야다. 청바지 브랜드들의 옥외광고는 순간적으로 눈을 파고드는 강렬한 이미지의 광고에 주력하는 경향이 크다. 그래서 대형 건물의 전면을 래핑하는 등 광고의 규모를 키우는 경우가 많다., 때론 선정적이라고 할 만큼 자극적인 장면들을 초대형 광고판에 담아 외설 시비를 일으키기도 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캘빈클라인진의 뉴욕 광고 사례를 들 수 있다. 이 회사는 뉴욕 휴스턴 거리와 라파예트 거리의 건물 외벽에 초대형 빌보드를 내걸었다. 광고를 보면 소파 위에서 젊은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청바지만 걸친 상반신 알몸으로 껴안거나 키스를 나누고 있고 소파 아래에는 또다른 남성이 상반신을 노출한 채 눈을 감고 있다. 집단 성교를 연상시키는 듯한 이 옥외광고는 시민들의 항의로 곧 철거됐지만 오히려 이것이 이슈로 작용해 브랜드 홍보에 큰 덕을 봤다. 이른바 노이즈 마케팅 전략이다.
이탈리아 청바지 브랜드 디젤의 옥외광고 또한 외설시비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들은 나폴리 도심 대형 광고판에 상의를 입지 않은 채 청바지만 입고 있는 수녀의 모습을 넣었다. 이로 인해 해당 광고가 매우 음란하고 부적절하며 신성모독에까지 해당한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때론 청바지 특유의 거칠고 강한 이미지를 어필하는 독특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추운 겨울에 청바지가 들어 있는 얼음 덩어리를 광고판처럼 세운다든지 클라이밍을 할 수 있는 초대형 청바지 조형물을 세우는 식이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글광·고·주·동·향 21.02.04
- 다음글주호일의 옥외광고 에세이 - 네 번째 이야기 21.02.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