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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30 10:54

(뉴스 브리핑)여수시, 동양의 ‘나폴리’로 변신한다!

  • 편집국 | 165호 | 2009-01-30 | 조회수 2,967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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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규모의 해안 야간조명 설치 ‘스타트’

전남 여수시가 도심 해안선 주변에 대규모 조명시설을 갖춰 홍콩·나폴리·하코다테 같은 세계 세계적인 야경도시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여수시는 1차 사업으로 오동도 동쪽 방파제에서 자산공원, 해양공원, 돌산공원, 소호동 해변도로를 잇는 4㎞ 구간에 69억4,500만원을 들여 조명시설을 설치중이며 올 8월까지 총 2,373개의 조명등의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야간조명 사업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국제시범도시로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풍력·태양광 등 천연에너지를 이용한 LED조명을 설치해 조명의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을 대폭 줄이겠다는 것이 시의 계획이다.

여수시는 이번 1차 사업을 포함해 총 400억원을 투자, 2010년 말까지 오동도에서 소호요트경기장에 이르는 12㎞ 구간 22개소에 6,000여개 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다.
여수시 도심개발사업단의 김도연 단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관광객들은 여수에서 야간 유람선을 타고 동양의 ‘나폴리’와 같은 여수시의 야경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라며 “이는 체류형 관광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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