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중 기자 | 165호 | 2009-01-30 | 조회수 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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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테크놀러지는 할로겐,백열전구 대체용 LED조명을 전시, 기존의 백열전구 할로겐과 관람객들이 직접 비교해 볼 수 있는 시스템을 설치해 LED제품의 효용성을 입증하는 공간을 만들었다.
다산에이디는 사인업체로는 유일하게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다산의 LED브랜드인 ‘다빈치’를 필두로 풀컬러 클러스터 제품, LED사인시스템, LED평판조명 등을 선보였다.
전라북도는 오디텍을 비롯한 5개 기업, 3개 대학, 2개 연구소가 모여 부스를 구성, LED관련 첨단기술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에이블라이팅이 선보인 LED평판조명. 블랭킷이 있어 설치 및 수리, 교체가 매우 수월하다.
테크원이 전시한 태양광 발전형의 70W급 LED보안등. 현재 인천, 전주 등에 실제 설치된 제품과 동일한 제품을 선보여 많은 참관객의 시선을 모았다.
루멘스가 선보인 다양한 형태의 LED평판조명 등기구.
한국광기술원이 선보인 형광등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소켓·모듈 일체형의 LED등기구.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조명 전시회(DSSL 2009) 개최 지난 20일부터 3일간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서 국내외 LED산업 현황 짚어보는 기술교류의 장
제 3회 ‘디스플레이 반도체조명 전시회(DSSL 2009)’가 반도체 장비·재료협회(SEMI) 주최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에 걸쳐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국제 광반도체 산업기술 워크숍(IWITPS 2009)’과 ‘반도체 장비·재료 전시회(SEMICON Korea 2009)’를 동시에 개최한 대형행사로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네덜란드, 미국, 스위스, 영국, 일본 등 총 9개국 89개 업체가 114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LED패키지, 형광등·할로겐 대체형 LED조명, LED가로등 및 보안등, LED사인시스템 등 LED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특히 이 전시회는 ‘SEMICON Korea 2009’와 참관객을 공유함으로써 한 곳만 등록해도 2개의 전시관을 모두 관람할 수 있도록 해 보다 많은 참관객들의 발걸음을 유도한 것이 특징.
110개 업체가 150부스로 참여한 전년에 비해 약 15%정도 참가업체의 수가 줄고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리딩컴퍼니들의 부스참여가 없었던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쉽게 접하기 힘든 LED산업의 다양한 정보 및 기술을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었다는 평가다. 또한 업체들 뿐 아니라 한국광기술원, 조명기술연구소를 위시한 연구계와 학계의 참여도 두드러져 쉽게 접하기 힘든 LED산업의 정보를 산학연을 아우르는 기술교류의 장이 이뤄진 것도 큰 성과였다. 한편 전시기간동안 함께 진행된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조명 학술대회’에서는 한국은 물론 일본, 독일, 대만, 중국 등 세계 각국의 LED산업과 연구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방한해 연구 성과를 발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도체조명학회의 유영문 회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외 LED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적인 트렌드를 살피는 한편 우리나라가 보유한 일류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였다”며 “특히 고부가 가치의 제품제조를 위한 핵심적인 과학기술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