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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8 10:41

사인어라마, 기축년 새해도 힘찬 비상의 날개짓 ‘눈길’

  • 이승희 기자 | 166호 | 2009-02-18 | 조회수 2,75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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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부터 마포센터가 있는 홍대입구역에서 시작된 ‘아름다운 사인전시회’는 매월 사인어라마 센터가 위치한 근처 지하철 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2월에 열린 역삼역 전시회 모습. 지나가는 행인들이 전시 내용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오는 3월 가맹점 서초센터 오픈 예정 
지하철 순회 전시회 통해 시민 사인 인식 제고에도 힘써   
세계 최대 사인프랜차이즈 사인어라마가 2008년 수도권을 중심으로 잇따라 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올 봄 또한번의 상륙 계획을 들고 나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2007년 강남센터를 시작으로 5개의 직영 센터를 운영해오던 브랜드(대표 한진규)가 오는 3월 가맹점 서초센터를 서초구 서초3동에 새로 오픈 한다.
브랜드는 지난해 불어닥친 경제 한파와 어려운 사인업계의 현실에도 불구하고 3개의 직영센터를 오픈하며 그 위력을 과시한바 있다. 특히, 강남센터(강남구 역삼동)와 마포센터(마포구 연남동)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추가 오픈한 관악센터(관악구 신림동), 광진센터(광진구 군자동)의 경우 사인어라마가 추천하는 진정한 표준형 매장으로 개설돼 예비 가맹주들의 눈높이에서 평가 받을 수 있었다.

사인어라마의 표준 매장은 66m²의 매장 규모에 센터장 이하 디자인, 제작·시공 담당자 각 1명씩 총 3명이 팀웍을 이루게 된다. 매장 구성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는 사인어라마의 기본 모토에 따라 상담 공간이 매장 전면부에 배치되는 형태. 매장 곳곳에 시공 사례과 사인제품 등이 디스플레이 돼 있어 고객의 이해를 돕는다. 이번에 새로 오픈하게 될 서초센터 역시 표준 매장과 동일한 구성과 운영 시스템으로 이뤄진다.
그동안 사인어라마의 가맹사업은 프랜차이즈 업계뿐만 아니라 사인 업계에서도 일반인이 쉽게 창업이 가능한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하지만 브랜드는 이번 가맹점 오픈을 통해 세계적으로 검증된 사인산업의 가능성, 23년간 다듬어진 시스템, 2년간의 한국 현지화 작업, 운영과 민감한 트렌드에 맞출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 등 사인어라마의 프랜차이즈 사업성이 재검증을 거칠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브랜드는 일반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어 주목된다. 사인사업은 단순 제작업이 아닌 서비스업으로까지 인식시키는데 일조하기 위해 ‘기분좋은 경험’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인어라마 내에서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해 소비자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그런가하면 일반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여러 가지 통로도 개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처음 시도되고 있는 것이 지하철 역사를 통한 전시회다. 매월 사인어라마 센터가 위치한 지하철 역사에서 ‘아름다운 사인전시회’라는 이름으로 사인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는 것. 지난 1월 홍대입구역, 2월 역삼역을 필두로 전시회의 스타트를 끊었으며 이 전시회는 매월 이어질 예정이다.
브랜드 한진규 대표는 “우선 일반인들에게 ‘사인의 개념’과 ‘아름다운 사인’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싶었다”며 “큰 홍보 효과를 기대하기 보다 행인들이 잠시나마 인지할 수 있다면 성공한 셈”이라고 전했다.
업계에서 여러번 시도됐으나 성공하지 못했던 사인매장의 프랜차이즈화가 사인어라마를 통해 성공 고지에 다다르고 있다. 2009년 봄부터 왕성한 활동 소식을 전해오고 있는 브랜드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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