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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8 10:35

(눈에 띄네 이 제품)작고 슬림하면서 강하게 빛난다!

  • 이승희 기자 | 166호 | 2009-02-18 | 조회수 3,425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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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트가 선보이는 ‘초슬림 LED 면발광’. 아크릴을 주소재로 사용하고 플렉시블 LED를 장착했다. 사진은 비조명시(사진 왼쪽) 모습과 조명시(사진 오른쪽)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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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측면, 후면 삼면이 모두 발광한다. 후면 조명 표현시 사인을 외벽에서 조금 띄우고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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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삼면 발광형과 도트형 두가지로 나뉜다. 사진은 도트형 사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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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아크릴을 사용해 다채로운 컬러를 은은하게 연출할 수 있다.

매직아트, 초슬림 고휘도 면발광 출시 ‘눈길’
가격 거품 ‘DOWN’… 일반 소비자 접근성 강화 
 
에폭시없이 아크릴과 LED만으로 고휘도의 빛을 구현하는 면발광사인이 등장했다. 매직아트(대표 안태식)가 개발한 ‘초슬림 LED 면발광’이 바로 그것. 작고 슬림하면서도 임팩트한 표현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제품력에 비해 ‘착한 가격’으로 출시돼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초슬림 LED 면발광은 작고 슬림한 사이즈로 제작이 가능하다는 게 큰 특징이다. 가로 15cm, 세로 15cm로 표현되는 15각 정도의 소형 문자도 제작할 수 있으며, 두께는 최대 15mm 까지 연출 가능하다.
제품의 주소재는 아크릴이며, 도안대로 가공된 세 겹의 아크릴을 간단하게 조립해 완성한다. 매직아트 안태식 대표는 “문자사인의 바디에 해당하는 아크릴은 조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일반 아크릴이 아닌 특수 아크릴을 채용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광원으로는 기존의 칩형 LED 대신 플렉시블 LED를 장착했다는 게 눈여겨볼만한 점. LED는 여러 겹의 아크릴 중 가장 뒷 판의 가장자리 홈에 삽입하는데, 이 제품은 기존과 다르게 LED를 측방으로 세워 결합한다.

LED를 수평으로 장착하는 경우 LED 빛의 입자가 판재에 직접 투과돼 면 자체의 빛이 다소 고르지 못한 측면이 있으나 측방 삽입 방식은 빛을 측면에서 투과하기 때문에 빛의 교차와 산란 과정을 거쳐 빛 확산이 균일하면서 일정한 조도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플렉시블 LED가 형태 변형이 용이하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난이도 높은 문자나 픽토그램 등 다양한 디자인을 표현하는데 자유롭다.
안태식 대표는 “자간 폭 15cm~20cm 정도의 글자에 LED 한줄만 장착해도 고휘도를 구현하기 때문에 매우 경제적”이라며 “전력 사용량도 기존의 3분의 1 수준”이라고 피력했다. LED가 들어가는 제품 바디의 표면은 다양한 샌딩 처리를 통해 빛의 느낌을 거칠거나 혹은 부드럽게 자유자재로 변화줄 수도 있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삼면 발광이 가능하다는 최대 강점을 지니고 있다.
전면뿐 아니라 측면에서도 빛이 나오며, 설치 외벽에서 문자를 조금 띄어서 게첨하게 될 경우 후면에도 발광 효과를 줄 수 있다. 컬러 아크릴 사용으로 다채로우면서도 은은한 컬러 표현이 가능하며,  에폭시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중량이 가벼워 조립이나 시공, 부착이 간편하다.

특히, 고층에 설치하는데 유리하며, 조립식이라 유지보수 또한 용이하다.
금속 소재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아크릴만으로 구성된 제품이므로 부식의 염려가 없어 건물의 외관 보존에도 적합하다.
무엇보다 100% 주조 재생이 가능한 아크릴을 소재로 하고 있어 광고물 폐자재를 줄일 수 있으며 친환경적이다.
제품은 삼면 발광식 뿐 아니라 도트식 두가지 유형으로 출시돼 있어 업종의 특성과 해당 디자인에 맞는 적절한 제품을 취사선택해서 사용하면 된다.
이같은 제품의 여러 가지 특장점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기존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해 경기 침체로 꽁꽁 얼어붙은 소비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이며, 비교적 고가형으로 인식돼던 면발광 사인의 대중화를 보다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매직아트 안태식 대표는 “현재는 2칩 LED를 사용한 제품을 출시중인데 향후 3칩 LED 사용 등 제품을 보다 다양하게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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