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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4 13:53

[2009 경향하우징페어를 가다]정부·업계 친환경 LED조명 적극적 홍보 나서

  • 신한중 기자 | 167호 | 2009-03-04 | 조회수 2,416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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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일색의 조명전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이번 전시회는 LED조명 대세의 시대 흐름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였다.
한솔, 엔하이테크, 반디라이트, 헤파스 등 전시회에 참여한 10여개의 조명업체 모두 극히 일부의 제품을 제외하곤 LED를 중심으로 전시장을 구성, 홍보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에너지관리공단 또한 그린홈이라는 주제로 부스 참여해 실내외 모든 조명을 LED로 설치한 ‘그린주택’을 전시함으로써 LED조명 설치를 장려한 것도 눈길을 끈 부분이다.
차세대 조명으로 각광받고 있는 LED조명에 대해 각 회사들의 제품과 기술력을 한자리에서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는 한편으로 정부와 업계가 모두 LED조명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 모습에 대해 참관객 일각에서는 “지나치게 LED일색” 이라며 “새로운 조명시스템을 소개하는 것은 좋은 취지이지만 전통조명들이 너무 등한시 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흘러 나왔다.  

신한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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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LED산업에 뛰어들 것임을 밝힌 한솔은 대형기업의 이미지에 걸맞는 화려한 부스를 꾸며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솔이 선보인 제품은 자사의 LED브랜드 ‘선피스’로 주력품목인 ‘T5 LED 스핀튜브’는 각도조절레버를 통해 빛의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 편리성을 한층 높인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기존의 CCFL보다 디자인과 품질을 향상시킨 LCD라이팅도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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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조명업계에서는 이미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반디라이트는 사인용 모듈부터 경관조명에 활용되는 투광기, 실내조명용 LED제품들까지 모든 분야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군을 출품했다.
특히 BL30, BL09 등 고연색성을 자랑하는 할로겐 대체 LED조명 MR16과 외부 경관용 투광등과 바(Bar) 타입 LED모듈, 간판용 LED모듈 등 고품질의 제품들은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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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조명 전문기업 엔하이테크는 기존 G13소켓에 적용해 사용할 수 있는 형광등 대체용 LED램프를 필두로 할로겐 대체형 MR16 등 많은 수출실적을 통해 검증받은 자사의 브랜드 ‘루미챌’을 선보였다.
특히 내구성과 방열특성을 향상시킨 부분이 주목됐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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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센코리아의 ‘GLP’가 만들어낸 현란한 빛의 쇼를 신기한 듯 보고 있는 아이의 모습. 덱센코리아의 ‘GLP’는 경관조명과 광고기능을 겸비한 프로젝터시스템으로 벽, 바닥, 천정 등에 컬러이미지를 투영,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조명과 광고연출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전시기간 내내 화려한 빛의 쇼를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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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소재의 초경량 LED조명 제품으로 인기몰이 중인 헤파스도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LED브랜드 ‘LCAS’시리즈를 선보였다. 특히 고급스럽고 깔끔한 제품의 디자인은 일반 참관객뿐 아니라 국내외 업계 관계자들에게 ‘LCAS’라는 이름을 한층 깊게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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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패널 업체로는 유일하게 전시회에 참여한 테크자인라이트패널은 각종 형태의 라이트패널 제품군과 도광판, 프레임, LED모듈 등 라이트패널의 부수기자재들도 함께 전시했다. 오랜 기간 국내외 유수의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은 회사의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 및 부자재들은 많은 업계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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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LED생산업체 ‘라이트하우스’의 한국총판인 스퀘어텍도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실내외에서 전 분야를 아우르는 막강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특히 경관조명용 플렉서블 바타입 LED모듈과 다양한 컬러의 할로겐 대체용 LED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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