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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4 13:49

[2009 경향하우징페어를 가다]향후 사인 트렌드 읽으려면 외장재 주목하라

  • 이승희 기자 | 167호 | 2009-03-04 | 조회수 2,619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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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고급화’가 화두… 시공 편의성도 UP
 
사인과 건축 외장재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대부분 사인은 외장재에 부착되고, 때로는 외장재가 사인의 소재로 활용되기 때문이다. 특히, 간판의 크기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 요즘은 외장재를 활용해 익스테리어를 부각시키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업계는 외장재의 트렌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통해 향후 사업 전개의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번 전시회의 외장재 트렌드는 무엇일까. 최대 화두는 단연 ‘친환경’이다.
돌이나 나무 등 소재의 질감을 그대로 표현해낸 시각적인 친환경성을 추구하는가 하면 소재로부터 발생 가능한 오염을 최소화한 친환경성이 강조되기도 했다. 동시에 외형의 고급화도 주목되며, 시공의 편의성도 점차 향상되는 모습이다.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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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엠에스씨는 신소재 철강 ‘에코틸’을 주력으로 선보여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에코틸은 점탄성수지를 이용해 이종 혹은 동종 금속간 결합을 통해 만들어진 강판으로 산업전반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소재. 방진, 방음, 단열, 원가절감 효과가 탁월하고 친환경적이다. 제품의 종류는 어떤 소재를 결합했느냐에 따라 구분되며 에코틸 스테인리스, 에코틸 동, 에코틸 알루미늄 및 제진 등이 있다. 특히, 이가운데 에코틸 알루미늄은 건축 외장재 뿐 아니라 대형 간판이나 교통표지판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해원은 현재 자동차, 가전제품 등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소음, 진동, 열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제진 및 코팅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MSC와 제휴해 에코틸을 개발 제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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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마감재 전문업체 한국바로코는 건축용 내·외부 마감재 및 단열재, 부착용 접착제 등 다양한 제품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다양한 석재의 질감을 고급스럽게 표현해낸 스톤시리즈는 큰 이목을 끌었다. 천연석에 가까운 색감과 질감을 표현하는 ‘트리플스톤’, 고급 안료를 사용해 선명한 색감과 질감이 강점인 ‘제니스톤’, 물갈기 석재 및 대리석, 타일을 표현하는 뿜칠 외장 마감재 ‘루빙스톤’ 등 다양한 스톤시리즈는 고급스러운 아파트 및 건축 외장재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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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르네상스산업은 25년간 장식용·건물용 금속 세공 제품 전문 제작으로 한우물을 파온 업체다. 이 업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난간, 계단, 펜스, 도어, 발코니, 간판 등 다양한 제품 사례를 출품, 클래식하게 연출해 눈길을 모았다. 르네상스는 100% 스텐인리스스틸로 철제를 제작하며, 자체분체도장시스템을 갖추고 다양한 컬러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컬러 프린팅 후 특수 열처리, 단조와 레이저 동시 응용 등 차별화된 제작기법을 활용하고 있다.
 
공구 분야
인익스테리어에 활용 가능한 공구를 선보이는 공구업체들도 대거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아임삭과 영우화스너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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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전동공구 제조업체 아임삭이 충전드라이버드릴과 충전임팩트렌치, 전기토크드라이버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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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화스너는 작업 제원 및 용도에 따른 다양한 에어타커를 출품, 참관객의 시선몰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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