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올초부터 시행한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을 소개하는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 홍보 책자를 발간했다. 시는 간판문화를 체계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시민 홍보를 목적으로 책자 1,500부를 배포하고 향후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간판 시범거리 사업을 통해 ‘시민이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책자에는 옥외광고물 설치 기준과 간판 디자인의 일곱 가지 원칙 및 유형별 간판 디자인 등 내용을 담아 아름답고 특색있는 광고물 제작의 방향을 제시했다. 김영수 대전시 광고물개선담당 사무관은 “도시를 디자인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옥외광고물”이라며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을 통해 그동안 광고주의 이기적인 경쟁심리에 의해 무분별하게 설치된 광고 문화가 달라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책자를 발간하고 자치구 및 관련협회(광고, 요식업, 부동산 등)에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