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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8 11:04

광명시, 간판 문화 업그레이드에 총력

  • 편집국 | 168호 | 2009-03-18 | 조회수 3,300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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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하안사거리 대로와 하안9단지 상가 및 광명사거리 대로변에 간판이 아름다운거리를 조성한다.

강력한 지도단속 통해 불법광고물 퇴치
‘아름다운 간판거리’ 시범사업도 병행
 
광명시의 간판 문화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다.
광명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강력한 지도단속을 펼치는 한편,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시범사업’ 실시를 준비하는 등 간판 문화 제고에 총력을 기울인다.
먼저 시는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단속의 강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불법전단, 벽보, 현수막, 입간판(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광고물의 뿌리를 뽑기 위해 그동안 실시했던 수거 위주의 단속에서 벗어나 광고주 및 광고물 제작 설치 업자에 대해서도 인적사항을 추적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병행한다.

시는 되풀이되고 있는 불법 유동광고물의 발생과 정비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지난 해 주간합동단속 148회, 야간단속 322회, 심야 야간단속 18회 등 수시로 단속을 진행했으며, 불법현수막 9,272건, 에어라이트 300여개, 입간판·배너 깃발 626건, 벽보 전단 237,896건을 수거하는 성과를 얻었다. 강력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관내 미관을 어지럽히던 불법 유동광고물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시는 앞으로도 도시 및 가로환경의 질을 떨어뜨리고 지역 이미지 실추와 안전사고 요인이 되고 있는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단속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해에도 5개조(30명)의 시간외근무 단속조를 편성해 휴일을 포함한 연 365일 순환 운영하고 주간에는 대로변, 주택가 이면도로변 등의 노상 적치물, 주차방해구조물, 입간판 등의 정비를 위한 합동단속과 월 4회 심야 합동단속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광명시 하안사거리 대로와 하안9단지 상가 및 광명사거리 대로변에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도 조성된다. 이번 사업은 2005년 철산동 중앙로 간판정비사업에 이은 시의 두번째 정비사업으로 지난 1월 23일 해당 구역을 특정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 시는 총사업비 48억 8천 5백만원 중 금년에는 28억 8천만원을 들여 광명시 하안사거리 대로변(0.63km)과 하안 9단지 상가를 우선적으로 정비하고 차후에 추경예산을 확보해 광명사거리 대로변도 리뉴얼할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불법광고물을 수거해오면 일정 액수를 보상해주는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도 시행해 광고물 정비 효과를 한층 높이고 있다.
광명시 지도민원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단속과 더불어 2010년까지 단계적인 간판정비사업이 완료되면 거리가 깨끗해질 것”이라며 “시의 지역 경제 활성에 기여함은 물론 새로운 간판명소가 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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