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기자 | 168호 | 2009-03-18 | 조회수 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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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이 탁월한 안전이동식 다목적 아크릴재단기 ‘MR-1100S’
미래LNS 조규오 대표. 아크릴재단기를 직접 개발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LED직하방식의 대형 라이트패널 제작 분야서 앞선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다.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승부한다’ ‘이동식 다목적 아크릴재단기’로 시장 공략 LED 직하방식 대형 라이트패널 분야서도 두각
“소비자에게 꼭 필요하지만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제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남들과 똑같은 제품은 만들고 싶지 않아요” 미래LNS 조규오 대표의 포부에 찬 한마디다. 조규오 대표의 말처럼 제품의 ‘차별화’와 ‘독자성’이 바로 미래LNS가 추구하는 가치다. 미래LNS는 최근 이같은 가치를 담아 작업성이 우수한 신개념 아크릴재단기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는 업체. 제품 출시 초반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단기간내 초고속 성장을 하고 있다.
미래LNS가 선보이고 있는 안전이동식 다목적 아크릴재단기(CSM Cutting Machine, Clean·Compact·Safe·Multiple Cutting Machine) ‘MR-1100S’는 장비의 외관부터 남다르다. 기존에 비해 사이즈가 작고 슬림할 뿐 아니라 고정식이 아닌 이동식으로 얼핏 보아서는 아크릴재단기를 연상하기 어렵다. 그러나 실제 용도는 아크릴 재단이며, 남다른 외관은 사실 작업의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에서 비롯된다. 먼저 MR-1100S는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제품이라는데 차별화된 강점이 있다.
커팅날이 장비 외관으로 드러나는 기존 제품과 달리 매입형으로 고안 제작돼 있어 시각적인 위협감을 느낄 수 없으며, 인체의 손상을 방지했다. 또한 집진장치가 상하 양방향에 장착돼 있어 작업시 발생하는 먼지나 분진을 100% 빨아들여 작업 환경이 쾌적하다. 이 업체 조규오 대표는 “MDF 절단시에도 집진이 거의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쾌적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고 부연설명했다. 집진장치는 원터치 캡형이라 본체로부터 쉽게 분리하고 개폐할 수 있어 후처리가 간편하며, 대부분의 장치가 매입형으로 설계돼 소음도 50% 이상 감소된다.
이동이 용이하다는 것은 이 제품만이 지니는 또다른 특장점. 본체 하단에 바퀴가 장착돼 있어 이동이 용이하며, 작업시에는 원터치 방식의 페달을 이용해 장비를 완벽하게 고정시킬 수 있다. 장비의 기본 사이즈는 가로 500mm로 가이드가 슬라이드 방식이라 1,250mm까지 늘릴 수 있어 4×8사이즈까지 무난하게 재단할 수 있다. 구동방식은 페달형, 스위치형 두가지 방식으로 나뉘는데 소재의 크기에 따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소재의 사이즈가 큰 경우 스위치형을, 작은 소재를 재단할 때는 페달형을 사용하는 게 유리하다. 전기는 이동식 분리코드를 연결해 사용하는 것으로 삼상전기가 아닌 일반 가정용 전기로 구동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이밖에도 소재를 고정시킬 수 있는 원터치 고정 클림프가 소재의 뒤틀림을 방지하며, 프로파일로 제작된 직각자가 정확한 직각 재단을 구현하게 하는 등 다양한 장점으로 무장했다. 무엇보다 여러 가지 특장점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200만원대라는 점은 소비자를 크게 매료 시키는 부분. 조규오 대표는 “개발과 설계, 제작을 모두 미래LNS 한 곳에서 담당하고 있어 가격의 거품을 줄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LNS는 아크릴재단기 개발 공급과 함께 라이트패널 제작업도 겸하고 있다. 특히, 대형 라이트패널 제작에 주력하고 있으며, 2,500×6,000mm의 대형 사이즈 패널도 오픈형으로 제작 가능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LED 직하방식을 사용한 대형 라이트패널 제작도 가능하며, 이 방식으로 실내외용 라이트패널을 다수 공급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더페이스샵이나 일본 지하철 역사 등에도 제품을 납품하는 성과를 올렸다.
미래LNS가 이같이 아크릴재단기, 라이트패널 양 분야에서 단기간내 높은 성과를 올리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것은 ‘차별화’에 대한 고집의 결과다. 이 업체 조규오 대표는 “아크릴재단기 개발을 결심한 것도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였다”며 “내가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 결국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래LNS는 ‘차별화된 제품력’ 뿐 아니라 적극적인 사후관리에서도 단연 앞선다. 전직원이 소비자의 도움이 필요하면 끝까지 해결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는 것. 그러다보니 한번 거래를 맺은 업체로부터의 추가 거래가 끊이지 않는다. 조규오 대표는 “올 상반기 안에 아크릴재단기 업그레이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력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