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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8 11:20

강우, LED조명사업으로‘제 2도약’의 날갯짓

  • 신한중 기자 | 168호 | 2009-03-18 | 조회수 3,17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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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의 스타텍 제품군.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스타텍’은 채널사인의 광원뿐 아니라 실내외 디스플레이 구성에도 유용하다. 정전류제어 방식을 통해 안정성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LED브랜드 ‘스타텍’ 선보이며 국내외 시장공략 시동
다양한 제품군과 우수한 디자인력으로 소비자에게 어필
 
‘스타플렉스’의 이름으로 플렉스를 비롯한 광고용 소재를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 잡은 강우(대표 김세권)가 LED브랜드 ‘스타텍(Startec)’으로 또 한 번의 힘찬 비상에 나섰다.
강우는 지난해 하반기 ‘스타텍’이라는 LED브랜드를 런칭하며 우선적으로 LED모듈 제품군을 시장에 공급하기 시작했는데, 시장 반응이 좋게 나옴에 따라 최근 들어 본격적으로 사업의 닻을 올리고 있다.
기존 제품의 라인업을 한층 보강하는 한편 LED전용의 SMPS, 컨트롤러 등 관련 부속 기자재들의 개발도 완료해 조만간 소비자들에게 선을 보일 예정이다.

광고자재와 전자제품을 개발, 생산하며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회로와 창조적인 제품설계를 통해 개발된 ‘스타텍’은 그 형태부터 차별점을 보인다.
일반적인 LED모듈은 PCB와 하부 케이스를 고정시킨 후 몰딩처리하는 방식을 사용하지만 스타텍은 제품전체를 특수수지를 사용한 압출방식으로 제작한 독특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광방출부를 제외한 전체가 특수수지로 밀봉돼 있기 때문에 방수·방습 능력이 탁월한 뿐 아니라 충격에도 강하다.
또한 전체가 순백색으로 이뤄진 제품의 디자인은 그 자체만으로도 경쟁력이 있는 부분. 타사의 제품들이 채널사인의 광원만을 목적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경관 연출용 디스플레이로 사용될 경우 조명이 들어오지 않는 주간에는 미관을 해칠 수 있는 우려가 있지만, 순백색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스타텍의 제품은 그 자체만으로도 건물을 장식하는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시장의 반응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강우의 김점도 이사는 “국내시장 뿐 아니라 두바이, 이스라엘 등 해외시장에도 스타텍을 선보여 좋은 반응 얻고 있다”며 “LED브랜드 스타텍의 품질향상과 함께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세계적인 종합 광고기자재 업체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그간 스타플렉스와 스타폼을 판매하면서 쌓은 국내외의 촘촘하고 방대한 마케팅 망을 적극 활용해 시장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LED조명사업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날갯짓을 펼치고 있는 강우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신한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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