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도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한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은 지난해 마련된 간판 가이드라인처럼 도시공간을 새롭게 꾸미기 위해 공공디자인 부문의 기반을 구축하는 기본 지침으로 1억7천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가이드라인은 공공시설물, 공공공간, 공공건축물, 공공시각매체, 옥외광고물 등 5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개발과 성장 위주의 관점에서 벗어나 삶과 문화가 중심이 되는 새로운 가치관을 지향한다. 시는 이날 연구용역 입찰 공고를 내고 다음 달 14일부터 16일까지 참가 업체를 접수, 오는 5월 계약을 체결한 뒤 연말까지 용역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뉴스.2009.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