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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1 10:48

채널의 품질 혁명! 가격 혁명!

  • 이승희 기자 | 169호 | 2009-04-01 | 조회수 2,696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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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오픈한 대구 신용애드 공장 전경. 채널 제작업으로 신규 진입, 단기간내 두드러진 성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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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수 대표.

신용애드, 단기간내 채널 시장 석권
도색·건조 등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도 ‘눈길’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할 때 가장 큰 가치를 두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가격과 제품력이다. 이같은 소비자의 소비 패턴은 널리 알려져 있는 기정 사실이지만 공급자가 이 두가지를 동시에 실천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가격과 제품력은 동전의 양날 같아서 가격을 맞추다 보면 제품력이 다소 떨어질 수 있고, 제품의 완성도를 추구하다보면 가격은 올라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용애드는 이같은 법칙 아닌 법칙을 무너뜨리고 ‘저렴한 가격’과 ‘높은 제품력’을 동시에 실천, 단기간내 채널시장을 사로잡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신용애드(대표 박관수)는 대구에 위치한 업체로 올초 채널 전문 제작사를 표방하며 관련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업체이다. 이 업체가 두달도 채 못 미치는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비결은 ‘값싸면서 품질 좋은 채널사인’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년간 유통업에 종사해온 이 업체 박관수 대표는 제작업에 유통의 개념을 접목해 박리다매식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아울러 ‘품질 최우선주의’를 경쟁력으로 내세워 고객 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박관수 대표는 “제작업 마진을 유통 마진처럼 여기면 안된다는 비판의 의견도 종종 들리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 만족이라고 생각한다”며 “소비자를 만족시키면서 동시에 회사의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효율적인 제작방식을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박 대표의 마인드를 바탕으로 신용애드는 지속적으로 효율적인 제작 시스템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사업 시작과 함께 마카스아이의 CNC라우터와 플라즈마를 도입했으며, 관련 장비와 공구를 계속 갖춰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색 작업을 위한 인증을 마치고 집진시설까지 완벽하게 갖춘 도색 설비를 마련했다.

박 대표는 “도색 등 제작 공정을 외부에 맡기면 품질 관리나 고객과의 납기를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원스톱 제작 시스템을 구축해나가고 있다”며 “원스톱 시스템을 구현해 시장에 자신있게 내놓을 수 있는 ‘나만의 제품’을 만드는데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건조기도 추가로 도입한다. 건조기를 사용하면 착색이 잘돼 컬러 표현에 유리하기 때문에 고유 컬러 표현을 중시하는 기업 및 프랜차이즈 간판 제작에 유용하다. 박 대표는 “아직 사업의 시작 단계라 제품의 기업 납품 비율이 그리 높은 것은 아니지만 향후 잠재 수요에 대비해 미리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숨가쁘게 달려온 두달. 여전히 생산 효율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단계지만 거래처로부터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용애드는 채널의 품질을 95%에서 10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 대표는 “갑싸고 좋은 제품, 사명대로 신용이 느껴지는 제품을 공급하는데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승희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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