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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5 15:38

광고주협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발표

  • 이정은 기자 | 170호 | 2009-04-15 | 조회수 4,27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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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부문에 대한항공 ‘리무진’·LGT ‘OZ 오주상사 캠페인’ 2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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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의 ‘OZ 오주상사 영업2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버스래핑광고. 매체특성을 살린 연출이 시각적인 재미를 선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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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리무진 버스’를 활용한 독특한 크리에이티브로 2년 연속 옥외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의 ‘미국 로드트립 동부편 리무진버스 광고’(광고회사 HS애드)와 LG텔레콤의 ‘OZ 오주상사 영업2팀 캠페인’(광고회사 HS애드)이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한 제 17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의 옥외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좋은 광고를 선정·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상으로, 지난 92년 제정된 이래 올해로 17년째를 맞는 권위 있는 상이다.

대한항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리무진 버스’를 활용한 독특한 크리에이티브로 2년 연속 옥외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8년 11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미국 로드트립’ 시리즈 중 ‘동부편’을 대한항공이 운영하고 있는 리무진 버스에 래핑한 것으로, CF에서 나온 이미지를 차용해 미국 동부의 느낌을 생생하고 임팩트 있게 표현했다. LG텔레콤의 ‘OZ 오주상사 영업2팀 캠페인’은 ‘오주상사 영업2팀’이라는 제목으로 직장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시트콤 형식으로 다뤄 화제를 모은 광고 캠페인. 수상작은 재밌는 에피소드의 한 장면을 사실감 있게 표현한 버스래핑광고로, ‘버스’라는 매체의 특성을 살린 연출이 시각적인 재미를 준다.

2008년 한 해 동안 집행된 광고를 대상을 접수한 이번 광고상에는 총 370여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광고전문가에 의한 1차 예심 및 소비자단체가 추천한 100명의 소비자심사단에 의한 2차 투표심사, 그리고 소비자단체장들로 구성된 심사단의 3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영예의 대상에는 전파부문에 KTF의 ‘내 인생의 쇼’(광고회사 제일기획)와, 인쇄부문에 LG의 ‘LG 브랜드 명화 시리즈’(광고회사 HS애드)가 각각 선정됐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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