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삼거리 입구~도봉산 매표소 도봉산길 약 890m구간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된다. 도봉구는 간판 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행정기관이 주체가 된 규제·단속 위주의 관리방식에서 탈피, 주민들이 주체가 돼 자율적으로 간판을 개선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지구내 주민들의 자율단체인 ‘간판개선 주민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구는 도봉산길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간판 제작·설치업체 선정 계획을 마련, 사업참여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27일 오후 6시까지 제안서 접수를 받아 평가를 거쳐 협상적격자로 통보된 사업체는 도봉산길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간판 제작·설치 자격이 부여된다.
군포시 대야동 얼굴 바뀐다… 5월부터 본격 정비 군포시 대야동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될 전망이다. 시는 대야동의 특성과 이미지에 적합한 옥외광고물 간판정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월부터 3개월 동안 대야동지역 옥외광고물 정비를 위해 대야미동 47번 국도변에서 대야미역까지의 옥외광고물의 기본조사를 진행했다. 지역의 특성과 이미지에 적합한 디자인을 선정하기 위해 15명의 전문가 및 주민대표들로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추진협의회도 구성했다. 시는 기초자료를 토대로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3월까지 주민동의를 거쳐 정비안을 확정했다. 총 7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이 사업은 6월 완료를 목표로 전 구간 120여개 업소에 대해 간판정비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일산 중앙로 상가 간판 확 바뀐다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로데오거리와 일산 중앙로에 위치한 상가들의 간판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뀐다. 시는 내달 중순께 간판 디자인 개발에 착수하고 10월까지 로데오거리와 중앙로 인근 상가들의 간판을 교체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마련된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에 의해 특정구역으로 고시된 덕양구 화정동 로데오거리와 일산 중앙로에 위치한 23개 건물, 400여개 상가들을 간판정비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 건물별 간판디자인 컨셉 설정과 디자인 동의 등의 과정을 거쳐 간판을 교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간판이 아름다운 고양시 만들기 조성사업’ 업체 선정을 위한 기술능력평가 심사를 실시하고 동우산업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