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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0 09:10

시흥시, 공공디자인학교 2기 운영

  • 편집국 | 173호 | 2009-05-20 | 조회수 1,16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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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통한 디자인, 디자인을 통한 참여
시흥시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동안'제2기 공공디자인학교'를 운영했다. 지난달 전주시와 청주시 우수 공공디자인 사례답사를 중심으로 운영되었던 1기이후, 2기 운영은 대형상업시설 입점, 경제침체 등의 위기를 민관협력체제를 통한 거리개선사업으로 극복해낸 사례를 둘러보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본 답사에는 지역주민, 시민단체, 학교, 그리고 관련공무원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첫 답사지인 대구광역시에서는 중구청 공공디자인 담당 김명주 팀장의'동성로 조성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동성로 곳곳의 공공디자인 전략을 답사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동성로는 경기침체라는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역활용한 대표적인 상가개선 사례로 거론되고 있는 곳으로, 민관이 함께한 적극적인 위기극복 노력으로 대구의 대표 중심상권으로서 손색이 없을 만큼 평일임에도 사람들로 북적이는 활기찬 모습을 보여 참가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둘째 날은 대형 백화점 입점이라는 위기에 맞서, 민주도의 상권 활성화를 이루어낸 인천광역시'부평문화의거리'를 답사했다. 이날 현장설명회를 진행한 문발추(문화의거리발전추진위원회) 인태연 부회장은 상세한 현장 안내와 함께 그동안 추진한 주민주도 거리개선 사례를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많은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던 배경을 전해주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경기침체 극복의 키워드로서'도시디자인',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제시하며 우리시와 비슷한 여건을 가진 상업가로 답사로 운영된 이번 공공디자인학교는, 참가자들이 '시흥시 디자인리더'로서 우리시 도시경관의 문제점들에 대해 고민하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적 전략으로 민과 관이 함께하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
한편 시는 두 번에 걸친 공공디자인학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참가자들을 위주로'시흥사랑 디자인 리더그룹'를 결성하여 시민이 적극 사업에 참여하여 함께할 수 있는 디자인도시, 행복한 시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시흥시청.2009.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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