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2009.05.21 09:44

잉크테크-이엔지테크놀러지, 은필름 타입 조명반사판 공동 개발

  • 신한중 기자 | 172호 | 2009-05-21 | 조회수 4,357 Copy Link 인기
  • 4,357
    0

형광등 89%, LED 50% 효율 개선 가능
고수명·재활용성으로 친환경 조명시장 공략
 
형광등이나 LED조명에 씌어 조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필름소재 반사판이 출시됐다.
필름제조업체 잉크테크(대표 정광춘)와 조명 부속장치 개발업체 이엔지테크놀러지(대표 활일중)가 함께 개발한 ‘은필름 타입의 조명용 반사판’이다.
이 제품은 최근 잉크테크가 국가신기술(NEP)로 인정받은 바 있는 ‘전자잉크를 활용한 반사필름 제조용 롤투롤(Roll-to-Roll) 프린팅 공정기술’을 통해 제작한 제품으로 조명의 후면으로 방출되는 빛을 전면 방향으로 반사시킬 수 있게 해 빛의 손실을 대폭 줄여준다.
형광등에 적용시 80~90% 가량 조도가 상승되며, LED조명에 사용할 경우에도 50% 가량 광효율 개선이 가능해 사용하던 램프양을 줄이거나 저출력의 제품으로 교체해서 사용해도 될 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철판 형식 반사판과 달리 폴리에스테르(PET)와 은나노 필름 소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무게가 가벼울 뿐 아니라 수명이 길고 재활용이 가능해 매우 친환경적인 것도 특징이다. 
잉크테크 관계자는 “잉크테크의 소재 기술와 이엔지테크의 아이디어가 합쳐진 이번 제품은 조명의 효율성을 높일뿐 아니라 친환경적인 기능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조명산업에 보조를 맞출 수 있는 제품으로 경쟁력이 높다”며 “이 제품은 동남아시아에 월 2만장 규모로 수출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시장 보급을 위해서도 양산 체제 구축을 준비하고 있어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중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