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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1 10:05

(주목! 이 업체) 영창에이디, “광고물제작의 진정한 ‘풀라인업’이란 이런 것”

  • 이정은 기자 | 172호 | 2009-05-21 | 조회수 3,21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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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에이디는 지난 4월 디지아이 대형·고속 솔벤트장비 ‘PS-3204D 개선형’ 국내 1호를 도입하며 광고물제작의 풀라인업을 구축했다. ‘PS-3204D’는 대량 단납기 추세에 대응할 수 있는 탁월한 속도경쟁력을 갖는다.

 
프레임·스카시·채널·LED 이어 실사출력장비로 토털화 방점
디지아이 ‘PS-3204D 개선형’ 1호기 도입하며 품질·납기 경쟁력 ‘무장’
 
김광수 대표파주시 교하읍 야당리에 소재한 영창에이디(대표 김광수)는 광고물 제작의 진정한 ‘풀라인업’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광고물제작 전문업체다.
김광수 대표(41)는 근면과 성실을 무기로 내실을 다지며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는 ‘스텝 바이 스텝 경영’을 실천, 2003년 프레임 제작업체로 시작한 회사를 어엿한 종합광고물제작업체로 키워냈다. 프레임 및 스카시 제작, 채널자동화장비를 통한 채널사인 제작, LED에 이어 지난해 말 솔벤트장비와 수성장비를 도입하며 광고물제작 토털화 구축의 방점을 찍었다.
김 대표는 “시장의 흐름이 어느 한쪽에 치우쳐서는 살아남을 수 없는 구조로 가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채널사인 분야는 2007년 1월 남들보다 앞서 다산에이디의 채널자동화장비를 구축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상황이었고, 프레임 제작을 해 온 만큼 외주처리했던 실사출력 부문을 보강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실사출력장비 도입배경을 밝혔다.

영창에이디가 실사출력시장의 입문용 장비로 선택한 장비는 디지아이의 보급형 모델인 ‘XP-2506D’. 이 장비를 통해 4개월여에 걸쳐 일종의 ‘워밍업’을 한 후 지난 4월 중순께 3.2m폭의 대형 고속장비 ‘PS-3204D’를 도입하며 실사출력사업의 본격화에 나서고 있다.
‘PS-3204D’는 기존 모델의 개선형으로, 후면 테이크업 장치의 텐션봉 개선으로 안정적인 소재 피딩이 가능하고 ‘미세망점조절기능’으로 도트 모양과 사이즈가 균일하게 분사돼 출력품질이 월등히 개선된 특징을 갖는다.
영창에이디는 규모의 경쟁, 납기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PS-3204D’가 갖는 탁월한 속도경쟁력에 주목했다. 김 대표는 “XP-2506D 한 대를 운용할 때는 납기를 맞추기 위해 밤을 새기가 일쑤였고 또 시장의 흐름상 ‘대량 단납기’ 경쟁력을 갖출 필요가 절실했다”며 “PS-3024D는 3.2m폭 플렉스를 조명용으로 출력할 경우 시간당 40㎡, 비조명의 경우 50㎡이상의 출력속도를 구현하는데다 출력품질도 만족할만한 수준이어서 장비도입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대형장비를 도입하는 게 다소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김 대표는 “지금까지 한 단계씩 밟으며 사업을 확장해 온 것처럼 이번 역시 필요에 의한 투자였다”며 “시장이 많이 어렵다고들 하지만, 우리는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광고시장은 아직도 가능성이 많은 시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영창에이디는 그간 주변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소신껏 가격정책을 폈고, 묵묵하게 ‘품질’과 ‘신뢰’로 승부를 걸어 별다른 영업 없이도 탄탄한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김 대표는 “무엇보다 이번의 장비 도입으로 거래처에 더 나은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는 그간 하지 않았던 영업활동을 강화하면서 좀 더 먼 미래에는 부족한 부분인 ‘아크릴’ 사업을 보강해 어디다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 광고물제작 원스톱 토털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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