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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1 09:58

“채널사인 제작에서 LED A/S까지 토털로 책임진다”

  • 이승희 기자 | 172호 | 2009-05-21 | 조회수 3,16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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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우성후렘, 서울 양재동에 지사 새로 오픈
수도권 소비자들의 접근성 및 서비스 한층 강화
 
채널전문제작사 W-우성후렘(대표 윤태근, 이하 우성후렘)이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서울 양재동에 지사를 오픈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행보를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우성후렘은 지난 4월초 서울에 양재 지사를 새로 오픈하고 해당 지역의 소비자 접근성 및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미 앞서 화성과 평택에 각각 800, 1,000평의 대규모 제작 공장을 마련하는 과감한 투자를 단행한지 얼마 안돼 시도한 또한번의 사업 확장이라 세간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우성후렘이 이번에 양재 지사를 추가로 설립한 것은 수도권 지역의 마케팅 강화를 위한 전략이다. 이 업체 윤태근 대표는 “서울의 강남구나 서초구 일원에서 발생하는 채널사인의 수요는 많이 있지만 기존에는 이를 즉시 대응할만한 업체가 없었다”며 “서초, 강남을 비롯해 서울 지역을 상대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가기 위해 이번에 양재 지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경기도를 넘어 서울까지 진출하게 된 우성후렘은 사업 확장과 더불어 서비스의 질도 대폭 개선한다. 야심차게 준비한 서비스의 핵심은 채널사인의 메인 광원이면서 가장 큰 불량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LED에 관한 것.

윤태근 대표는 “채널사인에서 발생하는 불량률은 제로에 가깝지만 내부에 적용되는 LED 모듈에서 문제점이 많이 발생한다”며 “사실 LED 모듈의 불량은 상당 부분이 시공상의 결함에서 비롯지만 LED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현시점에서도 소재 불량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가 많지 않으며, 문제점 발생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한 업체는 더더욱 없다”고 전했다. 또 그는 “이같은 점에 착안해 채널사인 LED의 불량에 대한 A/S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양재 지사는 물론 낙성대 지사에도 채널사인과 LED의 전문인력들을 다수 투입했다.
사실 우성후렘은 그동안 채널사인 제작은 물론 관련 시스템 및 자재 유통을 사업 영역으로 전개하면서 동시에 LED 개발 판매사인 네스라이트를 운영해 왔다.
네스라이트의 운영을 통해 그동안 LED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충분히 축적해 왔기 때문에 이같은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한 것. 이를 바탕으로 단순히 A/S를 넘어서 LED 시공 및 사용에 관한 교육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MINI INTERVIEW _ 윤태근 대표
 
“규모의 경쟁력으로 불경기 돌파구 모색”
“당일 A/S로 보장하는 고객감동 서비스 개시”

 
22__copy.jpg-불황 속에서 과감한 투자를 한 배경이 있다면.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으로 지금 채널사인의 단가는 곧두박질 치고 있다. 그런데다 불경기, 공급 과잉과 수요 결핍 등 채널 업계에는 여러 가지 악재가 겹친 상황이다. 또 한번 내려간 시장의 가격은 다시 오르기가 쉽지 않다.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어려울 때일수록 규모의 경쟁력을 갖추고 대량 생산을 통해 마진율 하락을 보완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대량 생산을 하려면 그만큼 수요가 뒷받침돼야 하는데 이는 품질과 서비스 향상을 통해 가능하다고 본다. 지금까지 LED로부터 기인한 문제점까지 적극적으로 대응해온 제작사가 없었기 때문에 충분히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특별한 A/S 전략이 있다던데.
▲퀵서비스처럼 빠른 서비스로 대응할 것이다. 고객이 도움을 요청하는 즉시 출동하는 시스템으로 가까운 곳은 한시간 이내, 조금 거리가 있는 곳이라도 접수된지 하루 안에는 대응하는 서비스를 실천할 예정이다. A/S팀이 별도로 조직화돼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끝으로 포부 한마디 부탁한다.
▲일차적으로 서울을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점차 다른 지역으로 확산해 나가는 게 목표다. 지금도 채널제작, 자재 유통, LED 공급 여러 사업 분야가 있지만 보다 종합적인 시스템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이승희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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