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가 입찰에 부친 김해공항 광고물 사업자 선정에서 해금광고가 국내선 1·2층 대합실 플렉스컬러 사업권을 획득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5월 6일 입찰공고를 통해 ▲국내선 1·2층 대합실 플렉스컬러 20기 ▲구내도로 소형지주이용광고 23기 등 2건을 입찰에 부쳤다. 2건의 사업기간은 모두 계약 체결일로부터 5년간이다. 15일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소회의실에서 첫 번째로 치러진 ‘국내선 1·2층 대합실 플렉스컬러’ 입찰에는 총 6개사가 응찰했으며, 해금광고가 월 사용료로 약 4,000만원을 써내 사업권을 획득했다. 소형지주이용광고는 화성E&A 1곳 단독응찰로 자동 유찰됐다. 김해공항은 전국 14개 공항 중 다양하면서도 면적 대비 가장 많은 광고물이 운영되고 있는 공항으로, 특히 청사 내 플렉스컬러는 판매율이 높은 편이어서 광고경기 침체상황 속에서도 적지 않은 매체사들이 입찰에 참여했다. 그러나 현 경기상황과 매체가치 등을 고려할 때 낙찰금액이 높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