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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1 10:46

옥외광고의 갈 길, ‘인터랙티브’가 해답

  • 편집국 | 172호 | 2009-05-21 | 조회수 2,170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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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광고제, 뉴욕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는 ‘클리오광고제2009’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빌보드 부문 최고상을 수상한 캐나다 맥주 브랜드 제임스 레디(James Ready)의 ‘Share Our Billboard’ 캠페인은 인터랙티브(쌍방향) 광고의 진수를 보여준다.
제임스 레디는 ‘1달러’라는 아주 싼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맥주 값을 계속 1달러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그러기 위해 소비자들이 직접 광고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우리의 빌보드를 공유해 주세요’라는 문구가 있었던 빈 공간은 한 달후 브랜드 웹사이트에 소비자들이 올린 사진으로 채워졌다. 캠페인에 참여해 준 소비자에게 ‘제임스 레디의 가격을 1달러로 유지할 수 있게 해 줘서 고맙다’는 문구도 함께 표출했다.
이 광고는 아주 획기적인 방법으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브랜드의 이미지를 새롭게 재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클리오광고제2009 수상작은 지면 관계상 다음 호에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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