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구(구청장 강효석)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공무원 34명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주요 간선도로변 및 모란 먹자거리 유흥가 주변을 대상으로 불법유동광고물 주·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구는 단속과 함께 도로 위에 살포되고 있는 불건전한 나이트클럽 벽보 및 전단형 광고물을 수거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고질적행위자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를 취했다. 그동안 구는 지속적으로 홍보와 계도 안내문을 행위자에게 배부해 자진정비 할 것을 홍보해왔다. 하지만 단속망을 피해 여전히 각종 불법광고물이 활개를 치고 있어 보행자나 교통에 불편을 주고 있어 야간 시간대를 이용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 것이다. 이날 적발된 유동광고물은 에어라이트(풍선광고물) 23건, 입간판 54건, 배너기 28건, 전단지 980매 등 총 1,085건으로 현장에서 즉시 강제수거조치 했다. 중원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불법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해 주민 불편사항 해소와 더불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계도단속 후 상습위반자로 적발될 시에는 “자료확보 후 관련법에 따라 고발 및 수사의뢰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