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기자 | 173호 | 2009-06-03 | 조회수 6,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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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과 특수코팅 기술로 ‘3D면발광채널’ 개발 출시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년간 유수의 기업 간판 제작에 참여해 왔다.
멀티블루가 설치된 우리은행 매경미디어센터 지주간판의 모습. 주간에는 순백의 컬러가 돋보이며, 야간에는 미려한 빛 표현으로 시선 주목도를 높여준다.
우리은행 이미지월 적용 사례. 전·측·후면, 삼면에서 빛이 은은하게 발광된다.
티월드 이미지월 적용 사례. 슬림한 표현이 돋보인다.
디자인은 간판의 핵심 요소이다. 하지만 아무리 완성도 높은 디자인의 간판도 조명이 없다면 홍보 효과는 반감된다. 바로 간판에 있어 조명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이다. 특히, 정부 정책의 영향으로 간판의 크기와 수량이 축소되는 요즘, 그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최근 빛 표현이 우수한 간판에 대한 선호도가 급증하고 있다. 블루오션디엔씨의 LED조명간판 ‘멀티블루’는 바로 이런 점에서 주목된다.
“전·측·후면 3면 발광이 최대 강점” “작고 슬림한 표현에 최적화”
멀티블루(Multi Blue)는 삼면 발광이 가능해 작고 슬림한 문자도 입체적으로 표현해주는 3D면발광채널로, 에폭시를 사용하지 않고 아크릴과 특수 코팅 처리를 활용해 만든 제품이다.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로 다년간 옥외광고 제작 전문화의 길을 걸어온 블루오션디엔씨(대표 서상기)가 개발한 제품으로 최근 우리은행, 티월드 등 유수의 기업 간판에 적용되며 거리 곳곳에서 그 미려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멀티블루는 전면 뿐 아니라 측면, 후면까지 삼면이 모두 고르게 발광돼 어느 각도에서 보든지 동일한 조명 효과가 연출된다는 강점을 지닌다. 이같이 고른 조명 표현은 블루오션디엔씨가 독자적으로 고안한 반사체를 이용한 특수 코팅 기술과 LED의 확산성을 보완해주는 플렉시글라스 등 고퀄리티 아크릴 소재 사용으로 가능한 것. 인테리어나 간판 등 옥외광고에 적용시 노출도가 탁월해 광고 매체로서 높은 효용 가치를 지닌다.
20~30mm 정도로 슬림한 문자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도 주목할만한 점. 특수 코팅만으로 고른 광반사가 구현되기 때문에 기존과 같이 빛 표현을 위해 별도의 공간을 남겨둘 필요가 없어 피조명체 후면에 LED 밀착 배치가 가능하다. 제품의 개폐도 용이해 LED의 작동 불량이나 수명이 다한 경우 사후관리 또한 용이하다. 컬러는 간판 전면부에 시트를 부착해 표현이 가능하며, 측면에서 발광되는 백광과 어우러져 은은한 멋을 자아낸다. 이밖에도 멀티블루는 에폭시 수지를 이용한 채널에 비해 단축된 제작 기간, 완제품 출고로 용이한 시공성 등 다양한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같은 장점들은 크게 어필돼 우리은행 영업점 간판으로 채택되는가 하면, 티월드 인테리어에 적용되는 등 기업을 위주로 그 사용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특히, 작고 슬림한 표현이 가능하고 미려해 현재 간판의 트렌드에 최적화된 고급 간판이라는 세간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해 스포츠조선과 파란닷컴이 주최한 2008 대한민국 아이템 대상에서 이례적으로 LED 간판부문 대상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블루오션디엔씨 서상기 대표는 “정부 정책의 영향으로 간판이 소형화되고 있는 요즘, 작지만 임팩트 있는 간판 표현이 관건”이라며 “멀티블루는 이같은 트렌드에 최적화된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또 그는 “향후에도 고급화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욕구와 현재의 트렌드를 반영한 간판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블루오션디엔씨는?
1997년 호림광고로 출발, 꾸준한 연구 개발과 투자로 사인 제작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으며 2004년 블루오션디엔씨로 법인을 설립했다. 그동안 SK텔레콤, 이마트, 우리은행, 외환은행, CJ올리브영 등 다수의 기업 간판 제작에 참여하며, 해당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축척했다. 이를 바탕으로 LED간판 ‘멀티블루’를 개발하고 2007년도에 특허를 등록했으며, 현재도 유수의 대기업 협력업체로 참여하며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벤처기업, ISO9001, 산업디자인 전문회사 등 자격을 두루 갖추고 제작 전문화와 신뢰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파주시에 공장 및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서울사무소와 중국지사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