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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6 16:19

창원시 '주인없는 간판' 일제 정리

  • 편집국 | 175호 | 2009-06-16 | 조회수 1,315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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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주인없는 간판'정비에 나선다.
시는 설치된 간판을 자진 철거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는 주인없는 간판들로 인해 주민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있어 관내 12개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상가건물의 고정광고물중 주인없는 간판에 대해 17일부터 9월말까지 무상으로 일제히 정비한다.
시는 이 기간 동안 관내 전 상업지역에 대해 희망근로 프로젝트 참여자를 활용해 '주인없는 간판'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상가별 자진신고를 접수받거나 간판주인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상가건물의 입구나 엘리베이터 등에 안내문을 부착해 홍보하는 등 민원발생도 최소화할 예정이다.
시는 간판주인의 소재파악이 어려운 폐업간판은 건물주나 상가관리자에게 철거승락을 받은 후 옥외광고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철거용역반을 편성해 고가사다리차 등 작업차량을 이용해 9월말까지 일제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홍종래 도시디자인과 광고물담당은 "주인없는 간판 정비는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려는 것"이라며 "정비에 동의하지 않거나 불법광고물을 재설치하는 업소는 관계 법령에 의거 강제철거 등 행정대집행 실시와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시스.2009.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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