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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7 10:11

“LED조명, 이제 ‘우리’에게 맡기세요!”

  • 신한중 기자 | 174호 | 2009-06-17 | 조회수 2,94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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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조명은 지난 5월 개최된 ‘2009LED엑스포’에 참가, LED조명사업 진출의 신호탄을 쐈다.
 
우리조명, LED조명사업 ‘드라이브’ 본격화
전라인 수직계열화 완료… 글로벌 LED기업 도약
 
우리조명(대표 윤철주)이 LED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며 시장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기존 형광등 브랜드 ‘장수램프’로 국내 형광등 산업에서 혁혁한 명성을 쌓아온 우리조명은 LED조명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4년간 350여억원을 투자하며 기술개발 및 생산라인 구축에 힘써왔다. 특히 회사는 시장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에피·칩부터 LED BLU, LED조명어플리케이션 등 LED산업 전 분야에 대한 수직계열화를 완료했다.

이에 대해 우리조명의 관계자는 “전 공정분야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생산성부터 품질은 물론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게 됐다”며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 유수의 업체들과의 경쟁도 자신있다”고 피력했다.
우리조명은 현재 사인용 모듈 및 실내조명 제품 일부를 시장에 출시, 좋은 평가를 얻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회사는 글로벌 LED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위해 국내외 인증 획득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출시한 제품 중 9개 모델에 대해 유럽 CE인증과 미국의 연합품질인증 규격인 ‘FCC’를 획득해 놓은 상태이며, 금년 내로 미국 에너지성(DOE)이 부여하는 ‘에너지스타’ 인증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미국의 에너지스타 인증을 획득하게 될 경우 북미시장에서의 인지도 급상승하게 돼 수출판로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며 “기술력 및 신뢰성을 무기로 세계적인 LED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LED시장에서는 후발업체지만 지난 40여년간 쌓아온 조명에 대한 기술력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 선두자리를 노릴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했다. 

신한중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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