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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7 10:35

알루미늄과 관련된 제품 특허 출원 급증

  • 편집국 | 174호 | 2009-06-17 | 조회수 4,47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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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채널 ‘작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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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채널의 알루미늄 트러스와 알루미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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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TSD의 ‘도시락바’.

알루미늄 압출바·제작방법 특허화 추세
업계, 상품화 위해 경쟁적 잰걸음
 
간판 소재로 알루미늄의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관련 특허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 알루미늄의 사용이 늘면서 알루미늄 제품의 시장성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알루미늄을 소재로한 독자적인 발명을 개발해 놓은 업체들은 이미 특허를 등록했거나 혹은 서둘러 특허를 준비중이다.
특허는 대부분 채널사인과 관계된 것으로 소재나 제작방법에 초점을 두고 있다.
알루미늄 소재의 특허화가 가능한 것은 알루미늄의 주문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알루미늄은 생산 당시 이형·압출을 통해 그 형태를 다양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물론 금형개발비는 많이 든다. 이같은 소재의 특성을 활용해 알루미늄 압출바의 형태를 독자적으로 고안하고 개발한 제품들도 채널시장에 상당수 있다.
생각하는채널의 ‘작살바’, 한성채널의 ‘알루미늄 트러스’, 성우TSD ‘도시락바’ 등이 그 예이다. 또 화인채널 ‘조립식 프레임’, 신성채널 ‘알루미늄 사인보드’ 등 채널의 배경이 되는 게시대도 그 특허의 대상이 되고 있다.
알루미늄 프레임에 관한 특허도 있다. 인앤아웃디자인의 경우 아직 상용화하기 전이지만 화면을 다양하게 교체할 수 있는 다목적 프레임을 개발했다.

또 간판시범가로사업에서 요구하는 채널사인의 소재가 알루미늄으로 많이 채택되면서 알루미늄 채널 자체를 특허화해 놓은 사례도 있다. 현대기업은 시스템을 활용한 용접식 알루미늄 채널에 대한 특허를 등록하고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이밖에도 많은 업체들이 알루미늄을 주소재로한 다양한 특허들을 내놓고 있어 이미 시장의 경쟁도 치열해졌다. 하지만 아직 그 수요가 크게 확대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걸음마 단계의 시장에 불과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플렉스와 같이 만들기 간편하고, 범용적으로 사용 가능한 알루미늄 개발품을 만드는 업체는 분명 시장을 선도적으로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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