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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1 10:53

‘디자인 서울거리’ 20개소 늘어난다

  • 이승희 기자 | 175호 | 2009-07-01 | 조회수 3,039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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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차 사업 계획 발표
퇴계로·이태원로·장안로 등 선정 

디자인 서울거리 20개소가 추가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거리에 통합디자인을 도입해 간판, 가로시설물 등을 리뉴얼하는 디자인 서울거리 사업의 3차 사업대상지 20개 구간을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중구 퇴계로 ▲용산구 이태원로 ▲성동구 동서당길 ▲동대문구 장안로 ▲중랑구 맛솜씨길 ▲성북구 종암로 ▲강북구 쌍문동길 ▲도봉구 노해길 ▲노원구 한글비석길 ▲은평구 통일로 ▲서대문구 신촌로 ▲마포구 합정로 ▲양천구 신월로 ▲구로구 경인로 ▲금천구 패션단지길 ▲영등포구 당산로 ▲동작구 시흥대로 ▲서초구 반포로 ▲강남구 압구정로 ▲송파구 석촌호수길로, 각 사업지별 500m 내외 구간이다.
사업대상 선정은 서울시가 22개 자치구가 제출한 42개 대상거리를 심사한 후 20개 거리를 최종 확정한 결과이다. 
이번 사업에는 지난 2차 사업에 비해 예산이 절반 가량 줄어든 총 481억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는 지난 2차 사업 가운데 12개소가 지중화사업을 함께 추진했지만, 올해는 지중화사업을 전혀 포함시키지 않은데 따른 사업비 감소”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업은 올 4월부터 내년 10월까지 추진된다.
사업 대상은 보도블럭, 가드레일 등 약 90여종의 공공시설물, 광고물 등으로 그린파킹이나 대학 담장개발 사업 등과 연계 추진된다.
‘디자인 서울거리’ 조성사업은 거리의 모든 구성 요소를 통합적으로 디자인해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7년 대학로, 남대문로 등 10개소가 1차 사업지로 선정돼 7개소가 사업을 마쳤으며, 나머지 3개소는 6월말 완료를 앞두고 있다.
또 지난해 선정된 2차사업구간 20개소 가운데 12개소는 전선지중화 사업이 한창이며, 아직 본격적인 공사 착수전이다.
 

이승희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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