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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1 15:24

마카스시스템 ‘CJV30시리즈’, 이유있는 인기 고공행진

  • 이정은 기자 | 175호 | 2009-07-01 | 조회수 3,730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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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V30-60(0.6m), CJV30-100(1m), CJV30-130(1.3m), CJV30-160(1.6m) 등 4종 가운데 최대 폭인 ‘CJV30-160’이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장비 1대로 출력과 커팅 동시에 할 수 있는 콤보장비
불황 속 가격 대비 효율 따지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
 
경기불황과 광고물 규제 강화 등의 여파로 실사출력업체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실사출력장비시장도 좀처럼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렇다 할 신장비의 출시의 뜸하고, 두드러지게 잘 팔린다는 장비를 찾아보기도 힘든 상황.
이런 가운데 마카스시스템(대표 임현순)이 최근 출시한 미마키의 프린트&커팅 복합기 CJV30시리즈가 잠잠했던 실사출력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CJV30시리즈는 지난 3월 국내시장에 출시된 이후 판매량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어 새로운 베스트셀러 장비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불과 3개월여만에 수십대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지금의 시장 상황을 감안했을 때 인기 돌풍이라는 표현을 써도 무방할 만한 수준이다.

CJV30시리즈는 장비 1대로 프린트와 커팅 2가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콤보장비로 출력 폭에 따라 4종으로 출시됐는데, 국내에서는 최대폭인 ‘CJV30-160’이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CJV30시리즈는 장비 1대로 출력도 할 수 있고, 커팅도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무엇보다 불황의 파고가 거세게 몰아치면서 가격 대비 효율이 높은 실속형 장비에 대한 니즈가 높아진 때에 시의적절하게 출시됐다는 점이 초기 바람몰이에 주효한 원인으로 작용했다.
콤보장비하면 떠오르는 ‘이도 저도 제대로 안 된다’는 선입견을 말끔하게 씻은 하드웨어적인 안정성과 성능을 구현한다는 점은 CJV30시리즈의 가장 큰 인기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프린트헤드 캐리지 부분에 커팅기가 달려 나왔던 이전의 콤보장비와 달리 프린트헤드와 별도로 커팅기가 장착됐기 때문에 출력이면 출력, 커팅이면 커팅, 어느 한쪽이 부족함 없이 기능적인 면에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한다는 평가다.

특히 기존의 프린트&커팅기가 갖는 속도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점에서 사용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JV3시리즈의 후속 업그레이드 모델로 출시된 고속·고해상도의 JV33시리즈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인데, 시간당 최고 17.5㎡(540×720dpi, 4패스 기준), 표준모드(540×1,080dpi, 4패스)에서도 11.7㎡의 고속 프린트를 실현했다. 
커팅시 출력한 부분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립 상에서 프린트와 커팅, 각각의 적합한 클램프 수, 클램프 압력을 설정할 수 있는데, 커팅 시에는 양 사이드를 제외한 중간의 핀치롤러를 들어 올려 핀치롤러에 의한 미디어 스크래치를 방지할 수 있다.
무엇보다 미마키의 독자적인 특허기술인 ‘연속돔보’기능으로 소재의 돔보를 자동으로, 연속적으로 읽어 자동 보정하면서 복잡한 형태도 끊김 없이 정확하게 커팅한다는 게 가장 큰 특징.

프린트를 한 후 곧바로 커팅이 가능해 후가공에 따르는 인력 및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고, 작업공정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이같은 성능에 대한 호평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초기시장의 물꼬를 성공적으로 틀 수 있었다는 게 마카스시스템 측의 설명이다. 마카스시스템의 관계자는 “장비 1대로 출력과 커팅 2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불황 속 비용 대비 효율을 따지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맞아떨어진 것 같다”며 “좋은 평가가 사용자의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면서 과거 콤보장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들도 주머니를 열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상당히 고무적인 판매고가 나오고 있다”며 “시장 반응이 좋게 나오고 있어 출시기념 할인행사를 6월 30일까지 연장했다”고 덧붙였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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