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중 기자 | 175호 | 2009-07-01 | 조회수 3,513
Copy Link
인기
3,513
0
오스람이 발표한 신제품들 왼쪽부터 ‘골든드래곤 Oval plus’, 오슬론SSL‘, ‘Advanced Power Top Plus’.
지난 6월 12일 신제품 발표위한 세미나 개최 품질 및 성능·사용자 편의성 높인 LED 3종 선보여
오스람이 LED신제품 3종을 출시하며 국내 LED조명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오스람코리아(대표 최성순)과 오스람OS(지사장 이주성)는 지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오스람OS SSL 신제품 소개 및 LED조명에 대한 기술적 제언’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 회사의 신제품을 소개하는 한편 국내 LED조명시장에 대한 마케팅 강화 의지를 피력했다. 이 세미나에는 70여개 업체에서 100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오스람OS의 마케팅팀의 Michael Fiebig이사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오스람의 국내 LED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오스람OS 한국지사의 김도연 차장은 “국내 LED시장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국내 영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금번 세미나에서 발표한 신제품들을 필두로 적극적인 마케팅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람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발표한 신제품은 ‘골든드래곤 Oval plus’, 오슬론SSL, ‘Ad vanced Power Top Plus’ 총 3종으로 모두 실·내외 조명제작에 최적화된 제품들이다. 가로등·보안등 등 옥외용 조명을 주 타켓으로 개발된 ‘골든드래곤 oval plus’는 LED패키지 자체에 빛을 최대한 고르게 확산시킬 수 있는 실리콘렌즈가 실장된 제품으로, 오스람의 독자적인 ARGUS렌즈기술이 적용됐다. LED보안등 및 가로등의 경우 빛이 조명의 중앙부분에 집중되기 때문에 어플리케이션 공정에서 빛을 확산시키기 위한 렌즈를 장착하는 것이 필수이다. 하지만 패키지 자체에 렌즈가 탑재된 ‘골든드래곤 oval plus’는 별도의 배광용 렌즈 장착없이도 완벽한 조도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도연 차장은“어플리케이션 상에서 렌즈를 설치할 경우 광학설계가 어려울 뿐 아니라 그에 따른 제작비용 및 빛손실을 무시할 수 없다”며 “자체 렌즈가 실장된 ‘골든드래곤 oval plus’는 부가적인 렌즈설치가 필요없어 조명제작이 더욱 유리할 뿐 아니라 광효율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발표한 1W급 하이파워 제품 ‘오슬론SSL’은 현재 생산되는 하이파워 제품 중에서는 가장 작은 크기로, 동급제품의 절반 정도의 사이즈이기 때문에 적용시 조명제품의 한층 더 자유로운 디자인설계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지향각이 80도로 LED의 빛을 집중시키는 게 중요한 다운라이트용 조명에 적합하다.
0.5W의 ‘Advanced Power Top Plus’는 사인용 모듈, 건축조명, 경관조명, 백라이트 등 활용분야가 매우 다양한 제품이다. 특히 차별화된 인캡슐런트 설계로 140도의 매우 넓은 확산각을 지니고 있는 것이 장점. 또한 일반적인 SMD타입 제품과는 달리 전극이 제품의 외부로 넓게 나와 있는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인데 이 전극부분을 통해 칩에서 발생한 열이 보다 효율적으로 배출돼 방열성이 우수하다. 김도연 차장은 “모든 제품은 오스람의 특허기술인 ※CLC프로세스 적용으로 화이트컬러의 품질이 매우 뛰어나며 밝기가 균일해 일반조명에 최적”이라며 “방열특성·전력효율·확산각 등 품질은 물론 사용자 편의성도 획기적으로 향상돼 시장에서의 좋은 반응 얻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신한중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LC프로세스 오스람의 특허기술로 블루LED에 황색형광체를 섞은 레진을 씌움으로써 백색을 구현하는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칩 자체에 형광도료를 코팅한 후 투명한 레진을 덮어 백색을 구현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