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음료가 칼로리와 설탕이 포함되지 않은 신제품 ‘미츠야 사이다 올 제로’의 발매에 맞춰 5월 말부터 주요 지하철역에 ‘크리스탈 버블 보드’라는 신매체를 활용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해 화제를 모았다. 물과 소리, 빛을 활용해 탄산의 거품 이미지를 표현한 일본 최초의 뉴미디어라는 점으로 관심을 모았다. 화면 속의 병 부분에 수조식의 에어 발생 장치를 달아 탄산 거품이 일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연출하고 있다. 병의 두께는 약 1cm로 뒤쪽에 거울을 부착해 입체감을 표현했으며 사이드에는 백색의 LED램프를 장착해 병 전체를 밝게 비추고 있다. 소리는 뚜껑을 여는 소리로 시작돼 약 1분에 걸쳐 멜로디가 흐르도록 했다. 도코메토로 이케부쿠로역 중앙광장과 JR도쿄역 야에스 중앙 출입구, 신주쿠역 남쪽 출입구 3곳에 5월 26일부터 6월 6일까지 12일간 게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