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운영되는 서울역 환승센터에 ‘아트 쉘터’가 등장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유리면에 LED조명을 내장해 문자, 이미지, 동영상 등을 표출하는 첨단 기능을 갖추고 있어 볼거리와 기능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서울역 주변에 분산돼 있는 버스정류소를 한 곳으로 통합하고 지상 버스승강장과 지하철 역사를 에스컬레이트로 연결하는 서울역 대중교통 환승센터가 2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9일 환승센터의 개통으로 그동안 10~12분 걸리던 대중교통 환승시간이 3분 이내로 단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역 주변에 분산돼 있던 버스정류소를 환승센터 한 곳으로 통합했고, 4개의 버스중앙승강장과 1개의 가로변 승강장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환승센터에서 눈길을 끄는 것이 ‘아트 쉘터’로 명명된 신개념의 버스승차대다. 시는 12개의 버스승차대를 미디어와 연계, 승차대 유리면을 LED조명 등이 내장된 유리로 설치해 문자, 이미지, 동영상 등을 표출하는 첨단 기능의 ‘아트 쉘터’로 설치했다. 볼거리와 기능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서울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서울시 측은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