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이 지난 3월 21일자로 공고한 ‘KTX서울역 동편 맞이방 영상 광고매체’사업권을 카카오모빌리티가 확보했다.이 사업은 기존 맞이방에 설치돼 있는 10기의 조명 광고물(8.5×3m 8기, 5.5×3.1m 2기)을 112×5.5m 규모의 대형 파노라마월로 개선·운영하는 사업이다. 매체 개선에 따라 전체 광고의 총 면적도 238㎥에서 555㎥로 확대된다. 계약기간은 매체 준공 후 36개월이다.이번 입찰은 제안서 평가(70점)와 입찰가격 평가(30점)를 합산한 경쟁 입찰로 진행됐다. 코레일은 사업수행실적, CMS기술, 미디어아트 지원 방안, 영업역량 등을 두루 반영해 평가한 결과 카카오모빌리티가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코레일유통은 “새 매체에서는 열차의 출발 및 도착 정보와 3D 아나모픽 몰입 형 광고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적용될 계획”이라며 “서울역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더욱 효과적인 홍보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SP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