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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옥외광고 유관 협회들의 정기총회가 있는 달이다. 올해 역시 옥외광고 업종을 대표하는 3개 협회가 잇따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들을 다뤘다.
▲중앙회, 변중식 신임회장 취임… 최영필·윤덕규 감사 선출 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회장 변중식)는 ‘중앙회장 이·취임식 및 제54회 정기총회’를 3월 31일 서울 잠실 한국광고문회관에서 개최하고 새 리더십에 따른 협회의 방향성과 2026년도 사업 계획을 점검했다. 이·취임식에서 27·28대를 역임한 최영균 회장이 임기를 끝내고 제29대 변중식 회장이 사령탑에 올랐다. 우수협회 및 옥외광고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대전시협회(회장 양현만)와 제주도협회(회장 김근식)가 최우수협회로 선정돼 표창이 수여됐고 우수협회 표창은 서울시협회(회장 한상선)와 경기도협회(회장 배영춘)에게 돌아갔다. 이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정관 개정과 감사 선출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정관 개정에서는 지자체 위탁 사업에 ‘현수기’를 추가했다. 또 시도협회 부회장을 기존 7인 이내에서 10인 이내로 확대했고, 시도협회 이사와 지부 운영위원회의 규모 및 선출 방식도 구체화했다.시도협회 이사는 시도협회장의 제청으로 총회에서 15~50인 이내를 선출하고, 지부 운영위원은 지부장의 요청으로 총회에서 5~15인 이내를 선출하도록 했다. 감사에는 최영필, 윤덕규 두 후보가 대의원들의 동의·재청을 통해 선출됐다. 
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 정기총회장 모습과 최영균 이임 회장(오른쪽)이 변중식 취임 회장에게 패를 전달하는 장면.
▲OOH협회, 통합 정관 의결… 양광철 감사 선출 전광판 중심의 옥외광고매체 사업자 단체인 한국오오에이치협회(회장 우창훈)는 하루 앞선 3월 30일 같은 장소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새롭게 마련된 통합정관 의결과 감사 선출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그동안 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전광방송광고)와 행정안전부(옥외광고)에 동시 등록돼 있어 소관부처별 정관도 각기 존재하는 불편이 따랐다. 이에 사업의 성격에 따라 각각 구분돼 있었던 정관을 하나의 정관으로 통합하고 협회 실정에 맞춰 효율적으로 개정작업을 진행했다. 통합 정관은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새 감사에는 총회장에서 호천을 받은 양광철 올이즈웰 공동대표가 참석 회원 전원의 찬성으로 선출됐다.이밖에 명동 스마트미디어폴 사업을 맡은 특수목적법인 케이에스엠피의 활동 사항에 대해 회원들에게 보고하고, 관련 현안을 토의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한국오오에이치협회의 정기총회 현장과 참석 회원들의 기념촬영 모습.
▲옥외광고미디어협회, 2차 옥외광고 종합계획 점검 옥외광고 미디어 사업자단체인 한국옥외광고미디어협회(회장 임내락)는 ‘제19차 정기총회’를 경기침체에 따른 예산 절감 차원에서 서면으로 개최했다. 3월 25일자 서면결의 총회에서 협회는 2025년 사업경과 보고 및 2026년 사업 계획을 의결했다. 2026년 사업 계획으로는 △제2차 옥외광고 종합 계획 수립 △입찰 제도 개선 △불법·편법 광고물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 △매체대행 산업 법령 체계 및 활성화 제도 개선 △미게첨 옥외광고물에 대한 추가 지원 사업 △협회 홈페이지 활성화 추진 계획 △대기업과 중소 매체 대행사의 동반 성장 사업 △협동조합 상생 방안 업무 지원 등이 채택됐다. 신한중 기자
한국옥외광고미디어협회 공식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