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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 효과지표 표준화 얼라이언스’ 출범

편집국 l 475호 l 2024-03-15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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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개 업소 선정해 간판 교체 지원 정례화하기로

한국옥외광고센터 주도 32개 기관·기업으로 추진체 구성
과학적·객관적인 효과지표 표준화 모델 개발이 목표  



과학적인 옥외광고 효과지표의 생산 및 표준화를 목적으로 하는 ‘옥외광고 효과지표 표준화 얼라이언스(이하 얼라이언스)’가 출범했다.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내 한국옥외광고센터는 광고대행사, 광고매체사, 인공지능 솔루션기업, 옥외광고 분야 정부 유관기관 등 옥외광고 효과지표의 생산·수요 기업과 기관 32개가 참여하는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2월 6일 서울 마포구 지방재정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얼라이언스는 옥외광고 매체의 활성화를 위한 옥외광고 효과지표 표준화를 목표로 유동인구, 시청률(주목률) 등의 주요 핵심 효과지표를 생산하게 된다. 또한 광고대행사, 광고매체사 등 민간 수요자가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옥외광고 업계는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의 급속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미국·영국·호주 등 글로벌 선도국에 비해 옥외광고 매체효과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가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광고효과 입증이 어려워 광고매체 선정시 모바일, 인터넷 등 타 디지털매체에 비해 광고주의 선호도가 낮아지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얼라이언스는 지표개발분과와 표준화분과를 중심으로 △표준화된 옥외광고 효과지표 개발 △지표 생산기업들의 데이터 통합 △지표 데이터 공유·활용을 위한 플랫폼 구축 △지표 수요기업들의 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여현호 한국옥외광고센터장은 “이번 얼라이언스는 옥외광고 매체에 대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효과지표가 부재하다는 업계의 목소리에 민간기업과 정부유관기관이 자발적으로 협력해 표준화된 지표를 만들고자 하는 점에서 의미있는 첫걸음”이라며 “방송광고 시청률 자료가 방송광고 매체의 성장에 기반이 되었듯, 이번 얼라이언스의 결과물이 옥외광고매체 활성화에 가치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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