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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미국인 설문조사 결과 옥외광고 접촉자의 80%가 행동으로 옮겨마케팅 분야에서 소셜미디어, 팟캐스트, 검색엔진 광고 및 AI가 만든 광고 카피는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킨다. 그러나 소비자에게 구애활동을 벌일 때에는 보다 전통적인 매체인 OOH(Out of Home) 광고가 최고인 것이 증명되었다. 미국옥외광고협회(OAAA)와 모닝컨설트가 2022년 11월 미국인 성인 1,4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새로운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 10명중 9명(88%)이 OOH 광고를 인지하며 그들 중 약 80%가 광고 내용에 따른 행동을 취하도록 영감을 받았다.
▲소비자들은 OOH광고에 반응한다
대부분의 광고 형식이 소비자들의 소비에 이르는 경로를 방해하는 반면, OOH 광고는 유기적으로 그 여정에 스며들어 소비자 체험을 보완한다. 따라서 이 형식이 모든 형태의 디지털 미디어, 라디오, 팟캐스트 및 스트리밍 오디오보다 더 높은 호감도를 얻었으며 빌보드가 호감도를 쟁취하기 위한 싸움에서 다른 모든 광고 유형을 능가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특징은 소비자가 매체를 인지하며 그 매체를 체험하는 수많은 방식을 통하여 밝혀졌다. OOH 광고를 인지한 소비자의 88% 중 78%는 최근에 어떤 식으로든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소비자의 76%는 OOH 광고에 등장하는 상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모바일 기기를 사용했으며, 51%는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여 광고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검색했으며, 43%는 온라인 구매를 했다. OOH 광고는 또한 자주 온라인 콘텐츠로 변형되어 광고 캠페인의 도달범위를 확장하는데, 시청자 7명중 1명이 사진을 찍어 소셜 미디어에 공유한다고 한다.
상점이나 서비스업체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OOH 광고를 본 성인의 30%중 43%는 광고를 본 후 30분 이내에 상점, 업체 또는 레스토랑을 방문했으며 그 방문자의 78%는 구매활동을 벌였다.
아나 배저(Anna Bager) OAAA 대표는 “옥외광고는 방대하면서도 지리적으로 독특한 도달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소비자를 만나고 그들의 소비여정을 향상시킨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모든 크기와 유형의 빌보드에서 버스정류장 및 대중교통 시스템, 영화관 광고 및 스포츠 경기장의 디지털스크린에 이르기까지 옥외매체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강력한 사업결과를 창출해 낸다”고 덧붙였다.
▲포용은 필수적이다
설문 조사 응답 결과는 또한 점점 더 다문화적인 인구를 대표하는 OOH 광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흑인, 동양인 및 히스패닉계 미국인 소비자 10명중 거의 6명은 백인 성인 4명중 1명에 비해 자신의 문화적 정체성을 반영하는 OOH 광고를 인식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거나 다소 높다고 말했다. “브랜드 광고주가 광고에 포용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배저 대표는 말한다. “이는 광고 캠페인에서 소수집단을 대표하는 것 이상으로 다양한 팀을 고용하여 광고를 개념화하고 창작하는 활동을 포함한다”고 그녀는 강조했다.
▲광고비는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OOH 광고 지출은 최근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OAAA 조사에 따르면 2022년 3분기 광고 수익은 전년 대비 11% 증가하여 19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맥도날드, 삼성, 아마존, 구글, 파라마운트+, 아메리칸익스프레스, T-모바일, 파네라(Panera), 던킨은 이 기간 동안 상위 10개 광고주였다. OAAA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내슈빌(Nashville)에서 열리는 OAAA/지오패스(Geopath) OOH 미디어 회의에서 2022년 연말 광고비 지출 통계, 추가 조사내용 및 물리적 광고와 디지털 광고 간의 격차를 해소하는 신기술에 대한 세부 정보를 발표했다.
작은 변화가 커다란 차이를 만들다옥외광고 매체사인 영국의 블로업미디어(https://www.blowup-media.co.uk)는 2023년 연중에 걸쳐 공익적인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활동을 벌인다. 이 회사는 공익적 활동을 벌이는 4개의 비영리 기관들에게 자사가 보유한 빌보드 광고공간을 무상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빌보드는 디지털 스크린으로 운영된다.이 회사는 브랜드를 소유한 크고 작은 일반 기업들에게 위 광고공간에 해당 브랜드를 최소 100파운드에 협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캠페인을 통하여 모금된 협찬금 100%는 다시 위 4개 비영리 기관들에게 전달되며 각 기관의 중요한 사업 추진 자금으로 활용된다. 협찬을 결정한 브랜드 광고주들은 자신들이 협찬하고 싶은 비영리 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 블로업미디어는 협찬 광고주들의 로고를 광고면에 삽입시킴으로써 그들의 선행을 홍보한다. 로고는 개별 협찬금의 규모와 상관없이 동일한 크기로 삽입된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이번에 무상 제공하기로 결정한 빌보드 광고공간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협찬 광고주가 늘어나게 되면 그들의 로고도 점점 작아지게 될 것이라고 한다. 그러한 작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공익적 활동에 동참하는 광고주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블로업미디어측은 확신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