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정치·사회적으로 여러 악재들이 발생하면서 신년 행사 대부분이 취소 및 축소되면서 새해를 맞이하는 분위기가 썩 밝지는 않았다. 그래나 세계 각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벌어지면서 2025년의 시작을 환하게 밝혔다. 특히 주요 대도시의 대형 옥외광고판 및 랜드마크들이 일제히 신년 메시지를 송출하면서 멋진 풍경을 만들어 냈다. 2025년 첫날을 기념하는 카운트다운 영상 이벤트를 송출하는가 하면, 신년에 대한 여러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조성된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 광고매체 스피어는 공 모양의 초대형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Happy New years!’ 메시지를 송출했으며, 두바이 최고층 건물 부르즈칼리파도 성대한 불꽃과 함께 카운트다운 영상을 쏘아 올렸다.
대만의 랜드마크인 타이페이101, 태국의 센트럴월드 등 대형 LED미디어파사드 기술을 갖춘 건물들도 일제히 대규모 신년 영상 송출에 나섰다. 아울러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과 독일 브란덴브루크문 등 문화 랜드마크에서도 프로젝션 매핑을 활용해 화려한 카운트다운 영상을 구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