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
날씨 불러오는 중...
Echo

Weekly Updates

뉴스레터 신청하기

매주 보내는 뉴스레터로 편하게 받아보세요.

세계옥외광고협회 APAC 포럼 서울, 2박 3일간 대성황 이뤄

편집국 l 496호호 l 2025-12-01 l
Copy Link
전세계서 459명 역대 최다 참석… ‘전석 매진’ 진기록까지
압축 성장중인 한국 OOH의 글로벌 위상과 존재감 확실하게 각인

세계옥외광고협회(WOO, World Out of Home Organization) 아시아·태평양(APAC) 포럼이 지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전세계 31개국에서 459명의 OOH 리더들이 참석,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개최된 역대 행사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아시아태평양을 넘어 WOO 차원에서도 사상 최초로 ‘전석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낳았다.

포럼에서는 각국의 옥외광고 전문가들이 연사와 토론자로 나서 ‘디지털 옥외광고의 미래’와 ‘AI와 데이터 기반 광고 전략’, ‘도시와 조화하는 스마트 미디어’, ‘글로벌 협력 및 표준화’를 중심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개막식 기조연설에 나선 톰 고다드(Tom Goddard) WOO 회장은 “세계 옥외광고 산업은 관객 성장, 디지털화, 자동화, 그리고 실세계 미디어에 대한 신뢰 회복이라는 흐름 속에서 밝은 미래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이번 서울 포럼은 산업의 전환점을 상징하는 의미있는 무대”라고 평가했다.

WOO와의 공동 주관으로 이번 포럼을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진행한 한국OOH협회의 우창훈 회장은 ‘디지털 옥외광고의 미래 : 한국의 부상, 아시아의 다음 단계’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서울이라는 도시가 과거와 미래의 융합을 통해 아시아 디지털 광고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음을 구체적인 미디어 사례들을 들어가며 강조했다.

한편 포럼 3일차에 참석자들이 명동 및 광화문의 자유표시구역과 홍대 관광특구 일대의 광고물을 직접 둘러보고 설명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서울 옥외광고 미디어 투어’는 행사 후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프로그램으로 조사됐을 만큼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