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트렌드 반영한 디지털사이지 제품
이번 전시에 참여한 LED전광판, 디지털사이니지 업체들은 새로운 트렌드에 부흥하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투명 디스플레이부터 내년부터 본격적인 활용이 이뤄지는 배리어프리 디지털사이니지 등 트렌디한 제품들이 출품돼 이목을 끌었다.
디플럭스는 육면체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이 반영된 디지털 LED사인 제품군을 출품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5면에서 광고가 송출되는 ‘LED 큐브 사이니지’와 ‘더블 큐브 사이니지’, 천정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는 ‘행잉 사이니지’ 등으로 고화질의 영상 광고를 송출할 수 있는데다, 심미성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 휴대폰과의 연동을 통해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대한전광은 얇은 LED바를 그물처럼 연결한 시스루 타입 투명 LED디스플레이 ‘크리스탈2’를 소개했다. 크리스탈2는 연결점 없이 최대 4m 크기를 구현할 수 있으며, 시스루 타입 디스플레이 임에도 투과율 75%에 달한다. 필름 방식의 투명 LED디스플레이와 비교해 AS가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일본 스미토모 화학의 국내 자회사인 동우화인켐은 투명 LED디스플레이 브랜드 ‘G-TLD’를 선보였다. 강화 유리 기반의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방열·방습이 뛰어나고 충격에도 강해 실내뿐 아니라 대형 옥외 광고판, 버스 정류장 안내판 등에 적용할 수 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장 적용이 이뤄지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제품들도 등장했다. 엘토브와 엔디에스솔루션 등의 업체가 관련 제품을 소개했다. 해당 제품들은 점자·음성 안내시스템, 높낮이 조절기능 등을 적용해 장애인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애드는 신종 디지털 옥외광고매체인 화물트럭 디지털 광고 ‘달고 T’를 전시했다. 규제 샌드박스로 허용된 이 매체는 옥외광고매체 시장의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는 점에서 인상적이란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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