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sp투데이
일반 고속버스 12대 시범운영 후 전체 버스로 확대 계획와이파이 광고 전문업체 아이프리원이 일반 고속버스에서 무료 와이파이 광고를 전개한다. 현재 이 회사는 프리미엄 고속버스에서 무료 와이파이 광고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일반 고속버스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4월부터 일반 고속버스 12대에 무료 와이파이를 설치, 시범 운행에 들어갔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축적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을 검토하고 중반기부터는 본격적인 고속버스 와이파이 광고를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범 운행이 끝나면 1개 고속버스 회사의 전체 차량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이프리원의 와이파이는 접속시 특정 웹페이지가 뜨고 인증버튼을 클릭하면 자유롭게 무료 데이터를 사용하는 캡티브 인증방식으로 제공된다. 이 웹페이지에서 영상 광고 및 일반 광고, 기업 쿠폰 등을 송출함으로써 광고수익을 만들어 내는 구조다. 아이프리원은 국내 최대 기간망 통신사업자인 KT와의 협력하에 고속버스 와이파이 광고 서비스 론칭을 준비해 왔다.
아이프리원의 최승훈 기술연구소장은 “달리는 고속버스 내에서의 와이파이 서비스는 기술적 측면으로나 운영비용적 측면에서 많은 난관이 산재해 있지만 협력업체들과 창의적 방법을 통해 극복해나가고 있다”며 “서비스의 성공을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프리원은 무료 와이파이 플랫폼 ‘공공팡’을 론칭, 강남역과 건대입구역, 사당역 등 인구 이동이 많은 전국 10개 지역에서 무료와이파이 광고 매체를 운영하고 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