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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호선에 89대 설치 완료…내년 2월까지 120대로 확대나스미디어가 서울 지하철 역사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서비스 ‘엔스퀘어(N.Square)’를 론칭했다. 엔스퀘어는 기존 아날로그 지하철 광고판을 디지털로 개선한 광고 플랫폼이다. 이전 광고물에 비해 사이즈를 확장하고 고해상도 LCD 디스플레이 및 고해상도 LED전광판 등의 소재를 적용해 시인성도 대폭 높였다. 엔스퀘어는 LCD미디어월 타입의 레드 타입(A형, B형)과 LED전광판으로 구축된 그란데 및 벤티 타입으로 구성된다. 현재 서울 지하철 1~8호선 44개 역사에 레드와 그란데 타입 89대가 1차 설치 완료됐다.
레드 타입의 경우 스크린도어 상단에 부착되는 2.400㎜×750㎜ 규격의 A형과 승강장 및 환승통로D 천장걸이로 설치되는 3.700㎜×750㎜의 B형 두 가지로 이뤄진다. 전체 설치 수량은 40개역 77기다. 그란데 타입은 승강장과 대합실, 환승통로 등의 공간에 캐노피 및 벽면형으로 설치되는 대형 LED전광판 매체로 9개 역에 총 12기가 설치됐다. 깨끗하고 이질감없는 표현을 위해 0.44㎜ 초슬림 베젤 비디오월과 1.9㎜ 피치 LED모듈을 사용해 대형 화면에서도 한층 선명하고 정교한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가로 7m 길이의 대형인 벤티 타입의 경우 내년 2월까지 2호선 강남역, 삼성역 등 1~8호선 주요 역사에 설치될 예정이다. 벤티 타입 설치가 완료되면 총 54개역 120대의 엔스퀘어가 운영되게 된다.
나스미디어에 따르면 엔스퀘어는 다른 호선으로 이동하는 환승통로와 지하철 탑승을 대기하는 승강장, 대합실 등에 설치돼 있기 때문에 승객들의 이동 동선에 따라 자연스럽게 반복 노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승객 밀집 장소에는 대형 그란데 및 벤티 타입의 전광판 매체를 통해 규모감있는 광고도 가능하다. 박성준 나스미디어 광고본부장은 “1~8호선에 설치된 지하철 디지털 사이니지로는 최대 규모의 매체”라면서 “영상 매체에 대한 광고주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매체”라고 설명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