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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개 노선 1,536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6개월 동안 운영
“월 이용객 2,300만명… 기존 보유매체들과 연계해 시너지 극대화할 것”매일애드와 에스피코리아가 대구시내버스 외부광고 사업권을 확보했다. 양사는 지난 11월 대구버스운송조합이 공고한 ‘대구 시내버스 외부광고 대행 운영사업’ 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 전체 사업물량은 26개 버스회사의 1,536대 시내버스의 외부광고 매체로 계약기간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이다. 이번 입찰은 대구시에 본점을 둔 업체에 자격을 부여한 지역제한입찰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지역 외 업체의 진출로 인한 지역 자금 역외 유출을 깨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구조로의 전환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 시내버스 외부광고는 투자비용 대비 광고 효과가 뛰어나 가성비가 매우 좋은 매체로 광고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전체 운행노선은 117개, 정류장은 3,080개소로 월 이용객이 2,300만명에 달한다. 광고 특성에 맞게 원하는 노선을 선택할 수 있고 주야 구분없이 차도면, 인도면, 후면광고를 통한 전방위 노출이 가능해 광고주들의 선호도가 높다. 매일애드 관계자는 “시내버스 광고가 가진 상징성이 큰 만큼 이번 사업권 확보를 통해 대구 옥외광고 업계에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시내버스 외부광고가 분양, 개업, 병원, 축제, 지방행정 등을 홍보하기에 가장 적합한 광고 매체인 만큼 기존에 보유한 다양한 매체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애드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폴사인 광고 대행사이자 경북지역 시내버스 외부광고 사업자로 옥외광고 매체대행 및 제작에 오랜 노하우를 지닌 대구‧경북의 대표 광고대행사중 하나다. 에스피코리아도 지하철 광고, KTX역사 광고, 스포츠마케팅 등 대구를 대표하는 옥외광고 매체사의 하나인 만큼 이번 사업권 확보로 광고 디자인부터 제작, 시공, 광고 효과 분석까지 시내버스 외부광고에 대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