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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옥외광고 Creative-사무용품 광고

신한중 l 453호 l 2022-05-16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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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우리 제품을 써보고 싶지 않아?거대한 문구들의 거리 장악… 과장된 표현으로 재미 부여볼펜, 화이트, 메모지, 테이프 등의 사무용품은 업무와 일상에서 늘 사용하게 되는 필수제품이지만 그다지 광고의 소구력이 높은 품목은 아니다. 실제로 이런 사무용품에 대한 광고를 거리에서 찾아보는 것도 쉽지 않은 편이다. 최근 디지털 디바이스의 발전에 따라 사무용품이 사용 자체가 줄고 간소화된 영향도 크지만, 이미 일부 브랜드가 관련 시장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시장 창출을 위한 광고 자체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이유도 크다.
하지만 신제품의 출시, 브랜드의 기념일 등에 맞춰서 일시적으로 옥외광고를 집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모습들이 꽤나 재미있다. 초대형 수정액이 횡단보도를 그렸다는 듯이 놓여 있거나, 거대한 스탠드가 가로등이 되기도 한다. 또 초대형 볼펜이 거리 한복판에 전봇대처럼 서 있기도 한다. 이처럼 사무용품 관련 옥외광고는 단순하면서도 과장된 형태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제품이 용도와 특징 자체가 단순한 만큼 복잡한 설명보다는 단순하면서도 임팩트있는 광고가 효용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