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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옥외광고협회, ‘옥외광고 안전점검의 날’ 선포

신한중 l 453호 l 2022-05-16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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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태풍·장마 피해 예방 위해 6월 3일로 지정
지자체와 연계해 광고물사고 예방훈련 및 안전점검 활동 전개
한국옥외광고협회가 6월 3일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로 선포하고 옥외광고물 사고 예방훈련 및 불법 광고물 퇴출 캠페인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현재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활동은 매월 4일 진행되고 있다. 안전점검의 날은 국민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해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한 안전 문화의 일환으로 위험요인을 한 달에 한 번씩 점검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4년 4월부터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에 의거, 법적 행사로 시행하고 있다.
협회는 안전점검의 날 활동과 더불어, 태풍과 장마 등으로 인해 주요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여름철에 대비해 협회 차원의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을 지정, 전국 지자체와 시‧도협회가 연계하는 전국적 활동으로 승격시킨다는 계획이다. 옥외광고물 사고로 인한 피해가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시기인 만큼 안전 관련 인식 개선과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협회측에 따르면 이날 전국 시도협회 소속 재해방재단은 민관 합동의 옥외광고물 재해방재활동 모의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옥외광고물 재해방재 활동 훈련은 보다 신속하고 정교한 안전사고 예방 역량을 갖추기 위한 활동으로, 각 시도의 주요 거리를 정하고 훈련 대상 간판을 신속하게 점검‧확인 및 사고 예방 조치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풍에 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을 신속히 안전 조치하고자 크레인 등 안전장비를 동원하는 비상대비태세도 준비한다.
이와 더불어 ‘방치된 간판 신고 활동’, ‘불법 옥외광고물 추방 캠페인’ 등 안전하고 바람직한 옥외광고 문화 정착을 위한 공익활동에도 나선다.협회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재해방재용품 현황 파악 △방재단의 자원봉사안전보험 가입 △시군구 지부별 옥외광고 재해 발대식 △각 지자체에 대한 협조 공문 발송 등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국 17개 시‧도협회 및 219개 지부가 대대적인 안전사고 점검 및 훈련을 전개하는 만큼 각 지자체와의 긴밀한 공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정부 소통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협회 관계자는 “옥외광고물에 대한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사고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상징적 행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협회 차원의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을 선포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협회 회원 모두가 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고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17개 시도협회 및 219개 지부가 모두 나서는 활동인 만큼 전국 지자체에서도 이번 행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