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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광고비, 올해 사상 최초로 3,000억달러 돌파 예상

편집국 l 454호 l 2022-06-08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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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억 달러로 작년 2,870억달러 대비 11.5% 성장 전망
매체 전문 MAGNA 예측… 옥외광고는 11% 성장 예측
광고대국 미국의 올해 광고비가 사상 처음으로 3,00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는 발표가 나왔다. 세계 4위 규모의 글로벌 광고회사 인터퍼블릭그룹(IPG)의 매체 전문 계열회사 마그나(MAGNA)는 최근 2022년 미국의 광고비가 3,2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는 전망치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광고비 2,870억달러 대비 11.5% 증가한 금액이다. 마그나는 당초 2022년의 전년 대비 광고 성장률을 12.5%로 전망했다. 코로나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전환되는 상황과 4년마다 돌아오는 중간선거를 광고 성장의 호재 요인으로 분석한 결과였다. 마그나는 올해 중간선거 광고비를 4년 전보다 41%나 폭증한 62억 달러로 전망했다.
그러나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 전쟁이 발발하고 그 여파로 원자재값 급등과 각국의 수출입 규제 등 국제 경제에 짙은 구름이 끼자 1%포인트 줄여 11.5%로 조정했다. 그럼에도 2022년이 미국 광고비가 사상 최초로 3,000억 달러를 넘기는 첫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은 바뀌지 않았다. 마그나는 올해 미국 광고비 성장을 주도할 부문으로 테크, 텔레컴, 오락, 여행, 도박 등을 꼽았고 부품 등 공급 문제를 이유로 자동차 부문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매체 부문별로는 검색 17%, 소셜 16%, 옥외 11%, 크로스플랫폼 8% 성장을 예상했고 코로나19로 가장 타격이 심했던 극장 광고는 무려 168%라는 세 자릿수 성장을 전망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