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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 안전 예방훈련 및 불법광고 근절 캠페인 전개한국옥외광고협회 중앙회(회장 최영균)가 ‘2022년도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6월 3일 서울 동대문구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전국적으로 치러지는 ‘안전점검의 날’ 활동과 더불어, 태풍과 장마 등으로 인한 간판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여름철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옥외광고물 사고로 인한 피해가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시기인 만큼 안전 관련 인식 개선과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행사에는 중앙회 임직원 및 행전안전부·동대문구청·한국지방재정공제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옥외광고물 재해방재 모의훈련 및 민·관 합동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옥외광고물 재해방재 활동 훈련은 보다 신속하고 정교한 안전사고 예방 역량을 갖추기 위한 활동으로, 주요 거리를 정하고 훈련 대상 간판을 신속하게 점검‧확인 및 사고 예방 조치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풍에 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을 신속히 안전 조치하고자 크레인 등 안전장비를 동원하는 비상대비태세 점검도 함께 했다.
아울러 ‘방치된 간판 신고 활동’, ‘불법 옥외광고물 추방 캠페인’ 등 안전하고 바람직한 옥외광고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광용 행안부 지역발전정책관은 “협회의 열정적인 안전 활동이 도시의 안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정부 차원에서도 더 현실적이고 정교한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 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불법 광고물 정비 활성화 등의 대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